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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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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두고

詩 / 木 馬

눈물의 강이 흐르네.
한맺힌 강이 소용돌이네.
어이타 고향을 두고 왔거늘
어찌해 고향이 이리 그리울까

애써 지은 웃음속에
마음은 이리도 아픈데
설움의 압록강아 흐르느냐.
원망의 두만강아 흐르느냐.

이 마음 쉴곳 어느메뇨.
이 영혼 머물곳 어디메뇨.
갈바람 지나는 임진강에 나가
불러보는 어머니, 어머니.

목숨걸고 건너온 이 땅에서
푸른꿈 담기도전에
그리움만 커져가는 고향아
내 못간다 원망일랑 하지말고

그리운 고향아 돌아갈 그날,
그 날이올까마는
내 죽는날까지 너를 기억하리.
처마아래 옹기종기 함께놀던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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