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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소식

함경북도 무산군 강선구 최광은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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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무산군 강선구 최광은 찾습니다 

나이 40살 남자 입니다 

누나가 중국에서 동생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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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4

나비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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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식이 궁금하네요

유미정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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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들여서라도 전화 한통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나비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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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1월에 돈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연락이 아직도 없네요 ㅜㅠㅠ무슨 일은 없는지ㅠㅠ

유미정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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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직접 연락 안주면 힘들다고 들었어요

지나가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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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방 통화도 하고 문자도 했는데~~~

유미정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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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곤란하다고 그러시지 않았나요. 쪽지 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보고싶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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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쪽의  정세는  말도안되게  긴장하다고합니다.
해외랑  통화하다가  걸리면  총살이고  통화도  도청한다고합니다.
북쪽에서  전화가와야  통화가능한데  지금은  브로커들도  숨죽이고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송금도  못합니다.

유미정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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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자나가다 가끔 들은 소리였지만  너무 답답해서 문장 올려봤어요.  혹시라도 보위부쪽 연줄이 있는 사람들은 연락하면서 지낼수도 있겠다 싶어서 ㅠㅠㅠ좀 위험한 생각이긴 하지만

파랑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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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북한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전화만 오면 프로 얼마 떼든 도움 주고싶은데 올해 가기전에 한번은 올거라 믿고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많이 궁금히네요
어떻게 지내는지 ㅠㅠ

유미정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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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님은 예전에 소식도 전하고 돈도 보내셨나 보네요.  나만 바보처럼 살았어요 ㅠㅠ십년간 소식도 모르고 여태까지 살았답니다

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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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14년동안 해마다 두세번씩 소식 주고받으며 경제적으로 도움도 드렸는데 올해는 1월 마지막으로 여태 연락이 없어서 더 궁금하네요!

예전에 고향의 엄니가 먼저 연락할때까지 그냥 기다리고 있으라고 모르는 사람 집에 보내지말라고하셔서 많이 궁금하지만 언젠가는 연락이 다시 올거라 믿고 인내심같고 기다립니다

유미정가님의 안타까운 그마음  그심정 다 이해가 되요
저도 처음에  그랬거든요 ㅠ
그래도 브로커 찾는거 신중하게 잘 선택해서 하루빨리 고향소식 들었음 좋겠어요~  힘내요!

유미정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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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함께 힘내요 *^_^*

해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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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우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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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성소식도 너무 알고싶네요~~ 소식 끊어진지 수년째~~살았는지 죽었는지~~
소식아시는분 정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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