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이런 친구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회원여러분! 이런 친구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 : 15 조회 : 1767 추천 : 0 비추천 : 0
어느날 어떤분께서 쪽지가 왔습니다. 이 친구  이유불문 입으로 표현하기 힘든 말을 게속해서 보냅니다.
저는 매우 황당했지요. 사진을 회원란에 올린 것을 보니(뒷 모습)자식 벌 같은 아이군요.  세상의 뒷 골목 사람들도 이와같이 무례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의리가 있고 상하노소는 알아보는데 이 두 친구는  눈을 씻고 보낸 쪽지를 읽어도 무식하고 더러운 말을 하는 상식도 도덕도 없는 친구들입니다.한 친구는  이 친구를  따라하는  똘만이 같아 보입니다. 관리자님에게 이런 친구들을 어떻게하면 좋겠느냐 질문 했더니 이 싸이트는 그런 친구들을 강퇴시키기보다 교양시켜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참으로 좋은 말이요,덕스런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 공간은 성격상 남을 교양해서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기보다는 사선을 넘어 온 새터민들의 위로와 격려 또는 교제를 통해 상부상조의 공간이 그 취지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그렇다면 이 친구들을 통해 많은 회원들이 마음이 상하여 상처가 된다면 이 친구들을 변화시키기전에  건전한 회원들의 인격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이 못된 친구들에게  당한 인격적 모독은 남을 위로하고 악한자를 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인 본인도 쉽게 잊어지지 잊어지지않는데 ,  하물며 이유없이 당하는 회원들은 오직할까 염려 됩니다.
회원여러분의 현명한 조언과 해결 방안을 기대합니다.
5학년 4반 하늘시민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5
부천인데요 2009.12.04 17:31  
그냥 무시 하세요..저도 그런 쪽지 좀 와요...그냥 무시해요..욕하기도 싫고...사이버상 이런사람 저런사람다있어요.. 내 자신만 그러지 말자.ㅋㅋㅋ
shell 2009.12.06 03:27  
저도 이상한 쪽지와요 변태인가봐요 ..치한..ㅠㅠ
하늘의시민 2009.12.06 04:32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영광의계단 2009.12.04 18:08  
어찌 글만보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다 알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글은 글쓴이의 인격이며, 평소 생활관과 인생관이 묻어 있습니다.

감히 저는 그 분들의 됨됨이를 떠나서 철이 없어서 그러하다 생각할 뿐입니다.
철이 없는 사람에게는 충고와 격려가 필요하다 생각하구요.

헌데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철이 없는것과,
10대청소년이 철이 없는것과,
20대청년이 철이 없는것과,
30대이상 어른들이 철이 없는것은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이곳에 철없는 회원님들에게 어떠한 충고와 격려를 하여야 하는지가 참 어려운 실정이구요.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 "교양을 쌓게 도와준다"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충고와 격려, 사랑과 행복을 줄 수 있을지 저 또한 그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곳 "쉼터"에서만 적용되는 사항은 아니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전반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우리가 한 사회를 살아간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현명하신 운영진께서 잘 판단하시어 처리할 사항이라고 또한 생각합니다.

지금도 무척 아름다운"쉼터"이지만 더욱더 아름다운 쉼터가 되기위하여 우리모두가 우리모두의 선생님과 제자가되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이 되었으면하는것이 또한 저의 바람입니다.

두서없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모든분들의 바람이 저의 바람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어렵겠지요?
아무쪼록 다시한번 우리의 쉼터가 서로를 비방하지 않고 서로를 아끼며 같이 어우러졌으면 하는 바람을 뒤로하고 글을 맺겠습니다.
꽃돌 2009.12.04 23:15  
영광이 계단님글에 한표를 ~~~~
흑거미 2009.12.05 18:54  
맞는 말씀 ...근데 너무 꼿꼿이 하면 사람들이 인차 권태 감을 느끼죠 살짝 유머도 같이 돌아 가며 댓글도 달면서 ㅋㅋㅋ 이게 인간 생활이고 함께하는 공간이 아닐가요?
하늘의시민 2009.12.06 04:33  
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2009.12.04 18:11  
ㅎㅎ..시민님!  컴뒤에 숨어서 얼굴 안보인다고 나는 못난이고 덜 떨어졌다고

        아니 세상을 그렇게밖에 못사는 인간이라고 광고하는 사람들 있죠

        대개들 가정에서 사랑받고 크지못한 그래서 예의가 뭔지도 모르는

        그런 종류의 인간이려니 하십시요. 그냥 보이시는 족족 그런쪽지는 싹싹 지우개로 지워버리세요
하늘의시민 2009.12.06 04:34  
감사합니다.
벼락맞은돼지 2009.12.04 19:28  
좀야비하지만  그인간이  욕한글을  복사해서    여기에올리면    그인간아마도  추방당합니다
하늘의시민 2009.12.06 04:42  
그래도 저는 그 친구들이 이글과 회원님들의 댓글을 읽고 한번 쯤은 자신들의 행위를 반성하여 다시는 그런 행동을하지 않토록 하기위해 그 욕설들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리 2009.12.05 02:06  
밑도 끝도 없이  이런 간절한 글을 올리셨는데,,,솔찍히  그들이 어떤 무례한 말들을 했는지 실감이 안나서 님의 간절한 이글조차도 마음에 와닿지가 않습니다,,,윗분들 댓글보면 분명 나랑 같은 상황일거라 이렇게 간절하게 올린글에 그냥 무시하라는 말밖에 없지 않습니까...물론 여기서 사람을 개조하고 고쳐주고 한다는것은 운영진의 말은 참으로 덕스러우면서도  시행하기 힘든 말입니다,,분명한건 여기사람들 모두가 세상에 지쳐 지나온 삶에 지쳐 위로받고 위안받고 힘을 내러 들리는 말그자체로 쉼터인데 지친우리가 누가 누굴 가르칩니까~~
그들이 지른 무례함을 공개하시고 그것을 본 회원님들의 반응을 다시 확인하시고 상대의 처신을 기다리면 어떠실련지요~~~ 두서없이 생각대로 적어봤습니다,,,,,,편안한 마음 되시기를~~~
하늘의시민 2009.12.06 04:48  
댓글 감사합니다. 그들이 일방적으로 30분 넘게 말로 표현 할 수없는 욕설으로 쪽지를 보냈으나 그들의 인격과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더러워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 친구들이 회원님들이 올리신 댓글과 제 글을 읽고 한 번 쯤은 반성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이 글의 쓴 것입니다.
2009.12.05 12:53  
일단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받으신 쪽지 내용을 전부 캡쳐하신후 고소를 하시면 됩니다.
어떤분인지 당해봐야 정신 차릴 것 같네요..
하늘의시민 2009.12.06 04:59  
감사합니다.
그들이 회원님들의 댓글을 읽고 반성하기를 비랄 뿐입니다..그들이 30분 넘게 아무런 응답이 없는데도 나에게 한 것은 글로 표현하기 더러운 말이기에 올리지않았고 , 그래도 저는 그 친구들의 인격을 생각한 것은 자신의 행동을 한번 쯤 생각하고 고치도록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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