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ㅋㅋ

회원님들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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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해 글을 올립니다,중국에 있는 딸을 데려올려고 수속절차발아서 보냈더니 딸님이 오기싫다고 하네요,너무속상해 글를 올리면 마음이 좀낳을것같아 ㅋㅋㅋ  고모가 데리고있는데 너무만은돈을  400만원, 한국에선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지  ㅋㅋ 다른사람만나 살자니 딸하나도 책임지기힘든데 돌아가면서 애기낳으면 나자신이 짐승보다못한인간이란 생각이 가슴한구속에 항상 남아있을것같아 그런짓은 하기실코, ㅋㅋ 날설은 타국이라 두려워서 그러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있는데, 참,  답답하네요,남들처럼 손잡고 맛있는것도 먹고 놀이동산도 데리고가고 내가 어릴때하지못한 모든것 다 해주고싶은데,,이런어미마음 언제면 알련지,,,,,,,화원님들 어떻게 해야 딸이 제 품으로 돌아올까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1
대하 2009.10.30 09:23  
전 자식을 나아보지 못해서 잘모르지만,,,ㅎㅎㅎㅎ 아므튼 딸님이 나이가 너무어려서 친구라든지 떠나기 아쉬워하는 그무엇인가 있을뜻 합니다. 아니면 혹시 딸님이 삐졌을수도 있구요,,,엄마와 오래 떨어져 살았는가요,,,? 제말이 맞다면 아마 화났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어릴쩍에 엄마가 3밤자고 온다고 하면 손가락을 꼽아가면서 헤군하였는데,,,엄마가 약속을 안지켜서,,,ㅎㅎ 많이 삐졌었습니다.ㅋㅋㅋ 아므튼 저의 댓글이 조금이나마 힘이되시면 좋구요,,,꼭 만날겁니다. 중국에 이런말이 있죠( 철이들어 효도하려보니 부모가 없더라) 그만큼 자식은 철들기가 힘들다는 거겠죠,,,부모의 마음도 모르고,,,지금 따님이 너무어리신거 같은데,,,아마 시간이 지나고 또 어머니의 사랑을 계속부어준다면 꼭올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럼 존하루 되세요,,,^^
해피니스 2009.10.30 11:26  
님의 글을 읽다보니 딸님한데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지금딸님이 11살이예요 떨어진지는 3년반됬어요,저는 최선을 다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린딸님한데는 옆에 업는것만으로도 큰 상처겠죠, 님의 댓글 마음의 위로가많이 됩니다,고맙습니다,
플로라 2009.10.30 09:36  
에효,,,,,,마음이 아프네요
자식과 떨어져 있는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할것 같네요
너무 오래 떨어져 있어서 그럴꺼에요,,,,아님 아이가 넘 어리다 던지,,,너무 속상해 마세요
애들은 금방 정이 들더라구요
일단은 데려오는게 낳을것 같은데요,,,,,제 생각이니 오해하지마시길,,
해피니스 2009.10.30 11:35  
고맙습니다,행복한 하루되시길~~~~
영광의계단 2009.10.30 10:14  
글뒤의 "ㅋㅋ" 는 무슨뜻 인가요?
제가 신경쓸 사항은 아니지만 고민의 글에 "ㅋㅋ"가 있어 글이 좀 가벼워 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글이 건방지게 보였다면 사과 드립니다.

그리구 꼭 딸 데려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해피니스님 화이팅!!! 하세요"
해피니스 2009.10.30 11:32  
ㅋㅋ 라는 뜻은 눈물을 흘리는 제 모습을 비교해 올렸습니다,너무 속이 상해 울면서 글을 올렸어요, 건방진 글이라 생각안합니다,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하얀백합 2009.10.30 16:59  
눈물을흘릴때는 ㅋㅋ가 아니고 ㅠㅠ로 표현하면 더 좋을듯합니다.눈물의 표현을 ㅋㅋ로 하니 글이 가벼워보였다는말도 맞고...암튼 힘내세요//
★오아시스★ 2009.10.30 12:59  
자식을 위하는 어머님들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꼭 데려 오시길 기원하구요
글 수정이 가능하니 "ㅋㅋ" 이 글자를 빼주시면 더 절절한 모성애가 될줄 생각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꼭 모녀의 상봉을 기대 합니다 ~~^
해피니스 2009.10.30 14:22  
수정할려하니 안되네요,댓글이 한개라도 있으면 안된다네요,조언주셔서 고맙구요,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내강아지 2009.10.30 14:29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힘내세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될지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1
해피니스 2009.11.03 01:27  
고맙습니다
동서남북 2009.10.30 22:58  
먼글이  이상해요  뜻이잇는게아니라  대충썻는지 휴휴  그야자신이알지 돌아오던  안오던자신이하기나름아닌가요 ???
해피니스 2009.10.31 15:47  
뭐가 이상한데요?? 마음이 아파 손이닫는데로 글을 올렸는데 님은 글속에서 뜻을 찾으시니 더 이상하네요 뜻이있게 머리를써가며 질문 답변에 들어와 짧은 글을쓰겠어요 장문을 써야죠,
나만의인생 2009.11.01 20:38  
안타까운 일이네요 딸님이 안오겟다는게 문제네요...정 안오겟다면 목을매서라도 데리고 와야죵...방법은 이것뿐인것 같네여
미소의여왕 2009.10.31 19:13  
언니 힘드시겟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언제든지 만날날이 있겟지요.  딸이 이제좀크면 엄마생각할거예요..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아갑시다.. 아자 .....아자...화이팅
해피니스 2009.11.03 01:15  
고맙습니다
악돌 2009.11.01 10:35  
자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요  하지만  그  애도  언젠가는  엄마마음을  이해할 날이  있을거예요 
이해하게 되면  엄마를    찾을수도  있구요    힘내세요
해피니스 2009.11.03 01:26  
님의 댓글 힘이되네요 행운을 기원합니다
빙그레 2009.11.01 12:11  
님의 고마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꼭 함께 사셔야해요,,,끝까지 책임 다할수있는 훌륭한 어머니로 부탁합니다.

중도 포기하시고,,, 자아위안 하시는,,,일,,, 후회없는 삶 으로 ,,,사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해피니스 2009.11.03 01:25  
님의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훌륭한 어머니}참 좋은 말이네요, 훌륭한 어머니가되도록 노력할겁니다 고맙습니다
핸썸보이 2009.11.05 13:39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여자로 태여나서 삶을 산다는게 참으로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남자들도 책임감 있으신분들은 마찬가지겠죠...위에 어느분이 얘기 하셨는데 나중에 후회하시지 마시고 지금 데려올수 있을때 꼭 데려 오시길 바랍니다. 미성년자일때가 아마 가능할걸요...안오겠다면 잡아꿀고라고 와야 합니다. 부모형제 떨어져서 사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푼데 자식까지 여기 저기 떨어뜨리고 살면 아마도 인생 헛 산것일겁니다.같은 여자로써 그냥 드서없이 조언을 드립니다. 애를 데리고 와서도 얼마든지 좋은 사람 만나서 새출발해도 되거든요...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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