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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글을 남겨주시길 바람니다.
지금 한국에 입국하는 탈북자들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여 한해에  입국하는 수자는 1000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속에서 자기의 의지와 관계없이 타인의 회유와 유인 혹은 랍치되여 한국에 오신 분이 있습니까?
례를 들어 한국에 오기는 싫은데 그 어떤 기회에 한국 외교공관이나 비슷한 기관에서 돈을 준다고 하여 그곳에 갔다가 북한으로 영영 돌아가지 못하고 한국에 입국한 사람과,,, 그 누군가의 위협에 의하여 반 강제적으로 한국에 오신 분을 만나보았거나 알고 있는 분,,,또는 그런 소문을 듣거나  알게 된 분,,,
다음은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에 대하여 사상교육을 실시한다거나, 혹은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에 대하여 사상교육을 하고 있다는 사회적 여론이 떠돌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어떤 생각이 듭니까?)
고쳐야 할것이 있기에 저 하나의 생각이 아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올렸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
압록수 2008.10.07 11:40  
코스모스님, 이건 여기에 해당하는거 아니구요 전번에 질문하신 수용소(관리소) 관련인데요, 바로 찾아 보시라고 올립니다. 지난 시기에는 관리소에 들어가면 영 못 나왔지만 최근에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보위부 관리대상(교화대상)이라구 해가지구 최소 3년 부터 형기가 정해졌습니다. 그러니 정치범 사안이라도 경한 대상은 3년 이상 부터 알파가 붙어 형기를 받고 형기 끝나면 퇴소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기존 정치범 관리시설이 거의나 풀상태이고, 또 될수록 '적'을 많이 만들지 말데 대한 지배층의 의도가 반영되어 개정된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제가 직접 알고 있는 가족인데요, 56년 최창익파 숙청 때 관리소에 가서 19년 산 사람을 내놓았습니다. 무력부촐판사 전략연구부장하던, 마누라는 최고사령부 가족초급당단체 위원장을 하던 집입니다. 이른바 주범이 아니고 무의식적인 맹종맹동이었는데 처리가 과도하게 되었다고 해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러니 최근에 정치범으로 갔다가 석방되어 나온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성쪽에 있는 있는 관리소라고 하면 출소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수성관리소는 경정치범들도 교화시키고 있거든요. 수성이나 요덕 등 세간에 널리 알려진 관리소에는 이젠 경사범들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짜로 무기형 사범은 16호관리소 등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16호 관리소에 대하여서는 조만간 북한개혁방송에서 인터뷰형식이나 해설 형식으로 소개가 나갈것이니 그 때 알려드리던가 할게요.
압록수 2008.10.07 11:51  
다음으로 사상교육문제인데, 사상교육이라기 보다는 역사바로알기 교육이 있지요, 예로 6.25라든가 등. 그리고 자본주의시장경제에 대한 상식적인 교육이 좀 있을뿐이죠, 사상교육이라고 굳이 말한다면 조사기관과 하나원에 파견되군 하는 종교단체를 통한 북한체제 부정교육이 좀 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불교나 천주교 쪽 사람들은 북한비난 발언을 거의나 하지 않고 있죠. 그건 지금 불교나 천주교 기득권층의 입장이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만..
코스모스 2008.10.08 12:53  
압록수님 고맙습니다, 분명히 한국에서는 사상교육을 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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