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회원님들,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회원님들, 도와주세요.

댓글 : 19 조회 : 2146 추천 : 0 비추천 : 0
회원님들,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가을날씨가 쌀쌀한데 건강관리를 잘 하시기를
바라면서 너무나 속상한 마음에 회원님들의
도움을 바라고자 몇자 씁니다,
한국에 온지얼마안되는 저에게 일은 고사하고
자꾸 아프기만 하니 ,,,
일을 할려고 회사에 들어갔다가도 자꾸 아픔이
더해서 일을 그만 둔지도 몇번을 반복합니다,
앉아서 하는일을 하면 좀 어떻는지,,

하는 제 마음인데요,
혹시 그런직업을 아시는 분있으면 도와주세요,
서울이면 더욱 좋지만 경기도내에도 좋으니

아시는분글 댓글부탁드립니다,
제가 종양수술을 했어요, 그런데 수술한 부위가

일만하면 아프니,,,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 회원님들 도움을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9
아리랑민족 2009.10.17 11:03  
건강관리 잘하세요. 타향에서 더 군다나~~~ 몸에맞는 일자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행운의날ㅎㅇ 2009.10.17 11:13  
아리랑민족님, 글을 봐주셔셔 넘 고마워요, 언니도 건강하세요.
캐논 2009.10.17 11:15  
종양 수술후 통증이 계속 된다면 진찰을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건강이 먼저지요...
행운의날ㅎㅇ 2009.10.17 19:58  
캐논님, 고마워요,
임금 2009.10.17 14:27  
생활하시는데 불편하시더라도 우선 몸부터 챙기시는개 더 좋을것 같군요
아뮤리 좋은 직장 편한 일자리라도 님께서 몸이 불편을 느낀다면 님이나 그 회사나
둘다 불편하겟지요 수술 하셧ㄱ다면 당분간 어느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할건데요
건강하신 몸으로 일하시는게 도움이 될까합니다
행운의날ㅎㅇ 2009.10.17 20:02  
임금님, 님의 말대로 수술후 회복이 많이 필요한 저였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wkdal 2009.10.17 14:59  
여기서는 몸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일하는것도 중하지만 ....
먼저 몸건강 부터 챙기시고 일하세요...
저도 수술을 해봐서 알지만 수술자리는 1년은 가는것 같애요......
행운의날ㅎㅇ 2009.10.17 20:03  
님도 수술을 햇나요???
댓글 감사하구요 님도 건강하시기를 /////
달과별 2009.10.17 16:41  
컴퓨터만 잘해도 사무일같이  편한한 직업은 얼마든지 있잖아요?  저도 사무직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매일 앉아서 하니까 좀 지겨워서 그러죠.  잘 하실줄 모른다면 먼저 학원공부하는게 어떤지?  기본적으로 워드나 엑셀만 할줄 알아도 요구하는 회사는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행운의날ㅎㅇ 2009.10.17 20:06  
컴퓨터는 조금 할줄아는데,,,
그런데 새터민도 사무직같은 일을 할수있나요???
새터민이라 면접에서 탈락된적도 많은데,,,
암튼 글을 감사히 잘 보았어요.
달과별 2009.10.18 17:25  
새터민이라고 안받는 회사는 들어나야죠. 저도 새터민인데 그래도 당당히 회사사무직으로 들어갔잖아요. 그러니까 주눅자체가 당당하지 못한거예요. 새터민이라고 멸시하는 사장님들 내한테 전화주세요, 밑뿌리부터 뽑을거니까,,.. 힘내고 용감하게 사세요, 화이팅!
소향 2009.10.17 20:51  
달과별님 말씀대로 학원에서 먼저 배우시고 일자리 찾으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모든것을 할수 잇습니다.
아프고 나면 모든것이 귀찮아 지자나요,,,
그리고 학원에서 컴퓨터에 관한 기본적인것은 다 가르칩니다.
한글,워드,엑셀만 할줄 알아도 사무실에서 보조로도 능히 일할수 잇습니다,
면접,,첨에는 어렵죠,,, 북한서 왓다고 하면 한글을 아냐고 묻는말이 종종 잇습니다.
그래도 굳건하게 면접을 수없이 보시다 보면 성공하실수 잇어요,,,
인내심을 가지고 첫 직장을 어떻게 구하냐가 관건입니다.
처음부터 식당가고, 힘든일을 하기 시작하면 공부해야할 시기를 놓칩니다.
그러니 꼭 배우셔 가시고 건강을 돌볼수있는 좋은 직업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이 사이트에서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두 백수들이여서 여기서 놀지 않아요 ㅎㅎ
창을 밑에 깔아놓고 사무를 보면서 들어오는거죠,,
그러니 새터민이라고 주눅들지 마시고 당당히 도전해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행운의날ㅎㅇ 2009.10.17 21:02  
소향님,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글을 올려주니 많은 도움이 될듯 싶네요,
님의 말대로 도전해 보렴니다, 정말 고마워요,
가을이라 날씨도 차지는데 님도 건강하시기를 바램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밝은태양 2009.10.17 23:33  
참  같은 여자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여기까지 힘들게 오셔셔  암ㅅ수술을 하다니  몸관리 잘 하시길 바라고  몸에 맞은 일은 찾아 하는게  낫을것같아요......
에리 2009.10.18 16:27  
종양은 암이 아니랍니다,,^^8
펭긴새 2009.10.18 09:46  
하루빨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의별 2009.10.18 14:46  
가슴이 아프네요. 항상건강간리를 잘하고 현재일을 할수없는 상황에서 마음의 안정을가지고 현재할수 있는일에도전해보세요 성공하는 그날까지언제나 화이팅
에리 2009.10.18 16:31  
안생기는것보다는 분명 못한거지만 요즘 종양수술 많이들 합니다,,(복강경으로요) 수술하고 얼마동안 기간이 지나 자리만 잡으면 다시 아무렇지 않은듯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그 기간이 지났음에도 님의 말처럼 통증이 있다면 수술이 잘못된것이라고 밖에 답이 없으며 하루 빨리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글구,,당장 급하다고 아무일이나 한다는 생각으로 취직하지 마시고요,,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정하고 배워서 취업을 준비하시는게 더 안정적일거라 생각합니다,,,
깜찍 2009.10.21 09:09  
참으루 슬프네요 힘들게 오셨는데  수술받고 또 자꾸 아프면  정말로 짜증나는데요 그쵸  사실 저두 몸이 그렇게 건강한 쪽은 못됩니다. 그래서 식당일은 몸에 부댔길것 같아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죠 그래서 자격증도 조금 많이 땄어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그리고 국제 자격증까지 2개정도 땄어요 그렇게 공부하는데 참으로 지겹두라구요 하지만 그걸 배워야 사무직 같은데서 일한다는 생각에 그냥 학원 다녔어요 사실 국비 학원을 다녔는데  제가 머리구 안좋아서 그런지 전혀 한국애들같이 진도를  못나가겠드라구요 수업시간에는 샘이 무엇이라구 가르키는지 전혀 모르겠드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돈을 한달에10만원씩 내구  일대일로 배우는 학원을 다녔어요 거기서 몇달을 배웠어요 그래서 자격증을 땄어요  자격증을 따니까  그나마 치직을 조금 잘되더라구요 근데 다 합격인것은 아니구  어떤 회사는 북한 사람이라구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별루  인상두 안좋구 ㅋㅋㅋ 그래두 계속 면접보러 갔어요  그래서 지금은 회사 사무직에서 일을 해요 오늘두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하면 바탕에 밑에 깔아놓구 들어 온거예요  자격증을 따세요 그러면 북한 사람이라구 해두 사무직에서 얼마든지 취직가능해요 그럼 별루 몸도 힘들지 않구요  하지만 정신적 스트에스 받는건 본인이 감소해야되요  앞으로 공부해서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할수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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