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습니다...여기에 집중좀,,,,ㅎ

율이 2009.08.29 19:23

사람마다 다른걸로알아요....재아는분은 무지신경질적으로 변하시드라고요... 자기자신이 이상하다고 느끼시드라고요 그러면서 병원다니시든데요 정신병원 가보시는게 잴좋을거갓아요 그기서 상담받고 약먹은게 1주일정도 지나니까 괸찬아지든데요.....

플로라 2009.08.29 19:38

네,,,댓글 감사합니다.

스팅 2009.08.30 00:38

폴로라 님은 절대로 우울증 같은거 달고사는 사람이 아님니다.
주변 어느분 깨서 우울증 증세를 가진분이 있는가 본데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소방대원 2009.08.29 21:47

제가 아는 형이 수험생이었는데
시험에 대한 중압감과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걸린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반갑게 인사를 해도 아는 체도 않하고...............
주위의 어떤사람과도 대화를 나누려 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그 어떤 표정변화도 없고 항상 무표정한 그 얼굴........
주위사람들 정말 힘들었죠
우울증 가볍게 여기시면 않됩니다....
결국 그 형은 시험에는 붙었는데 지금은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플로라 2009.08.29 22:18

답변 감사합니다.

하얀백합 2009.08.29 21:57

일단 정신병원에 가라고 하면 거기에 기록이 뜨나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나중에 큰 실패 봅니다..
우울증 증세-조용한곳을 찾습니다..햇빛도 다 싫어집니다..티비소리도 싫습니다..티비소리 3에 놓아도 크게 들립니다..아주 예민하고 자꾸 울려고 합니다..
자꾸 슬퍼지고..짜증을 내고 만사 귀찮습니다..아무거나 보면 자살 충동이 있습니다..
끈을 보면 목을 매려고 하고 칼을보면.........유리조각을 보면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제일 조심해야할거는 차길에서 달리는 차를 조심해야 합니다..친구랑 서서 얘기하다가도 무작정 뛰어듭니다..
그러나 술을 먹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하나하나 다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우울증 치료...
물론 병원에 가는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병원에 가면 우울증이 더 심한 사람도 있습니다..그리고 기록이 뜨므로 나중에 회복이 되더라도 또 다시 우울증이 오기도 합니다..
옆에 서 아주 옆에 있는 사람의 도음이 많이 필요합니다..
즐겁게 해주어야 하고 타일러서 밖으로 나가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짜증을 내면은 무엇을 깰수 있는 물건을 주십시요..
뻥튀기 사서 한번 화낼때마다 다 던지게 하세요...
우울증 환자보다 옆을 지켜 보는 사람이 더 짜증이 나고 힘들지만 치료한다고 맘먹었으면 그리 해야 합니다
6개월동안에 주변에 도음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가 될것입니다....

플로라 2009.08.29 22:23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님이 올린 댓글 정도면 심한증세겠죠??
그리고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면,,,,혼자서는 힘든가요?

하얀백합 2009.08.30 12:58

아마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 혼자라면은 아마 삶을 포기할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제가 얘기한건 옆사람도 눈치 채지못하는 아주 작은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울증은 심각한것입니다..옆사람이 저사람은 우울중이다 라고 판단을 하였을떄는 우울증 에서 좀 오래 앓은 사람입니다...우울증은 혼자두면 안됩니다..한사람을 잃을수 있습니다..어떤 상황이든지 사람을 살려놓고 봐야 한다는 생각이드네요,,,사소한거 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니 그러한 사소한거 하나에도 신경을쓰고 배려해주면 금방 좋은 결과가 나올것입니다...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플로라 2009.08.30 13:07

하얀 백합님 감사합니다...자세하게 일일이 알려주어서요.^^

바람의마음 2009.08.29 23:17

높은 곳만 뛰어 내리고 싶고, 밥먹다가 그냥 눈물 흘리고, 슬픈 음악만 들어도 눈물나고.
숨쉬는것도 귀찮고, 밥먹는것도 귀찮고, 세상 모든게 귀찮아 지는것도 우울증일려나요?

플로라 2009.08.29 23:48

ㅎㅎ 글쎄요,,,,느껴보질 못해서요...그래서 질문을 올렸드만,,,,

만학인 2009.08.30 00:19

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 많지만...신경전달물질의 이상 또는 호르몬의 불균형일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엇더라도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이 신체 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까운신경과 가서 약도 드시고 인터넷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호흡법이나 단학 등도 따라하시고 상세한 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시면 스스로 해결하실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동영상으로 우울증을 검색해 보세요. 우울증이 있다는 것은 그 우울증의 원인이 될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병이든 신체의 병이든 자꾸묻고 찾아서 빨리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플로라 2009.08.30 00:57

네,,,감사합니다.

만학인 2009.08.30 00:24

모든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1.잘(제대로)자고 2.잘먹고 3. 잘싸고 4. 마음을 다스리는 것(명상, 운동, 호흡등 훈련-->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욕심을 줄이고 희망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셔야 합니다.) 특히 요즘에 저도 살짝 가을냄새가 뭍어있는 저녁 바람을 맞으면 가끔 우울의 기억이 온몸을 훑고 지나갑니다.^^

LA1 2009.08.30 03:35

감정변화가 심하게 나타납니다.저도 우울증을 앓았는데 매일 운동이 약입니다. 혼자집에 있거나 어떤생각에 너무 집착하면 병이 더욱 심해집니다. 교회나 절에 가서 놀러도 다니고 산에 물길러도 다니면 한달안에 치료됨

플로라 2009.08.30 09:34

산에 다니는게 넘 좋다고들 하던데,,,,,댓글 감사합니다.

건강 2009.08.30 06:31

우울증의 증상

식욕이 떨어지고
깊은 잠을 못자고
나혼자 라는 생각이 들고
사람들 만나기를 기피 하고
갑자기 자제력을 잃고 화를 내기도 하고
삶에 대한 절망 뿐 이고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깜짝 깜짝 놀라고
항상 불안한 마음에 가슴이 답답 하고 등등,,

감정을 가진 사람 이라면 누구나 약간의 증세는 잇을수 잇으나
일시적인 증상임 으로 집착 하지 않아도 될듯

마음에서 오는 무서운 병 우울증 은
노총각 노처녀
홀아비 과부댁 처럼
허전 하고 외로운 마음이 뼈 속에 사무칠때
우울증 증세가 나타 난다고 합니다

서둘러 짲짖기를 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 런지요

플로라 2009.08.30 09:41

사람마다 증세가 다르기도 하겠지요.
제가 아는분은 누가 보면 몰라요.
너무 발랄하고 매일 봐도 기분이 ok거든요...헌데 그 깊은 속마음을 전 몰랐거든요....식구들 한테 집착이 가서 병원을 찾아서 상담결과 진단명이 우울증이라고 나왔대요.....너무 미끼지가 않아서 저 한테 물어보더라구요....댓글 감사합니다.^^

소향 2009.08.30 09:07

나는 일자리를 석달넘도록 못찾으니 우울증 오는거 같더니 ㅎ
근데 우울중의 반댓말이 화병이라고 하네요..
우리 새터민들 80%이상이 화병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플로라 2009.08.30 09:37

네 답변 고마워요~

진우팬 2009.08.30 11:44

사람은 어느누구나 우울증상이 다 있지요 그런데 그게 정도가 지나치면 병이 되는겁니다 우울증은 전염병이라고도 하던데...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사람과 같이있으면 같이 우울할거같아요...무섭네요

하얀백합 2009.08.30 13:02

우울증은 전염병 아닙니다...그리고 옆사람도 눈치 채지못하는것이 우울증입니다...우울증 환자들은 밖에 나오면 그누구도 우울증인지를 모릅ㄴ디ㅏ..다만 집에서만 심각하게 반응이 오는것이 우울증이구요...우울증이 전염병이라고 멀리 피한다면 우울증 환자분은 어떡게 될까요??아마 더 심각하게 변하겠죠??

플로라 2009.08.30 13:14

맞는것 같아요,,,,우울증은 옆사람도 눈치 못 채는것 같아요....그리고 전염병은 아닌것 같아요.
집에서만 심각하게 반응오는것도 맞는것 같아요....아는 동생도 우울증을 심하게 알았다네요,,,,자기의 어린애를 밖으로 집어 던질 정도로,,,,,근데 제가 봤을땐 전혀 몰랐어요.

지미 2009.08.30 14:54

플로라님,
병세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확연히 다릅니다,.
어느정도 비슷한 사람들도 있고 완전히 극과극 처럼 다른경우의 체질도 존재 합니다.
예: 어느날 세친구가 야식을 하면서 개고기를 삶아 먹었어요.
우정이 좋아서 꼭 같이 나누어 배불리 먹었죠.
13시간후 1명은 사체실로, 다른한명은 구급실로, 나머지는 아무런 이상없이 기운만 왕성해 지고...
우린 자라면서 이런 현상 많이도 봅니다,

이유는 : 사람마다 체질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며 결극 우울증도 근원이 다르고 증상도 다르며 체질에따라
진행속도와 형태도 다르죠.
결로은 : 치유방식도 체질에 맞게 달라야 합니다.

예; 어느 엄마가 사랑하는 자기 아들에게 산삼을 고이 달여서 먹이려고 준비를 다 해놓고 밖으로 나간틈에
놀러 온 친척 애가 먼저 먹었죠. 그애는 그날 밤 형액순환장애를 일으켜 평생 장애인이 되었어요.(가분수)
병원에서는 원론적인 진단만 내리고...
엄마는 무서워서 먹다남은 산삼보약을 버리려고 하자 옆집 아줌마가 아까운건데 달라고 하여 주었죠.
옆짐 아줌마는 (고려사상치료법상식을 좀 아는 분이였음) 그약을 그대로 자기 아이에게 먹였어요.
옆집 아이는 자라면서 건강해 졌죠.

이렇게 과학은 현실에서 검증된것이 진짜라고 봅니다.
요즘 병원에 가면 의사들 공통적인 말 :<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증 입니다>라고 하죠.

현대인의 우울증은 대체로 도시병과 성인병입니다.
그중에 탈북자들은 도시병에 속해요.
남자인경우 편협한성격, 비관주의자, 자포자기자, 아집불통,
여자인경우 소외감, 망상에빠진 경우, 비현실주의자. 자기피해불안자

참고도서<동의보감> <이제마체질분별법><4상치료법><8체질간별법>

플로라 2009.08.30 18:07

댓글 감사합니다....쪽지 남겼으니 답장주십시요.

검은장미 2009.09.01 11:07

한가지 첨부 ,우울증은요 그환자의 체질고, 살아오는과정 주의 환경과 배경이 절대적인 자리를 찿이하죠.. (우울증은 장기적인 스트레스와, 고조의 긴장감 ,공포감 ) 의 원이되죠...첨우울증걸리면은 삻에대한 의욕이나 세상만사가 귀찬아지죠..

검은장미 2009.09.01 11:11

치료 방법은 운동하는 것이좋은거죠 그러나본인은 의욕이 없기 때문에 할려하질안죠, 그리고 황토찜질방이 좋은데요..찜질방에 다녀두 치료 효가가있을검니다..

플로라 2009.09.02 14:35

검은장미님 감사합니다.^^

사랑의언어 2009.08.31 02:00

우울증=운동

플로라 2009.09.02 14:35

감사합니다.^^

달구지 2009.09.02 00:52

우울증 이는 사람들은보면 제친구가있는데 그친구는 마음이 아침 틀리고 저녁틀리고 마음 자꾸변해요 그래서 그친구하고는 약속을 잘안하지요 마음은 순수한데 착하고 알고 보니 잠안오는 약을 십년째먹엇다네요 지금도 안먹어면 잠못자지요 그약이 바보로 만드는가봐요 매사에 의욕이업고 ..

하얀백합 2009.09.02 13:52

달구지님..그건 우울증이 아니고불면증입니다.,.

플로라 2009.09.02 14:35

달구지님 감사합니다^^

대하 2009.10.27 22:42

우울증이라~~ 아마 례를 들어 말한다면 어떤 사람이 사랑에 실패하고 하루하루를 갑없이 보내는 현상아닐까요,,?
먹는게 먹는것이 아니고 자는게 자는것이 아닌,,,그런데 위에분 우울증에 걸리셨다면 근본이 무었때문에 걸리게 됬는지 그 계기점이 무엇인가하는 것입니다,,,그런분들은 사람많이 모인다든가 대중적인 활동은 싫어하고 혼자 있고 싶어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아마도 원할것 같습니다,,,그런분들에게 한가지 노하우가 있다면 영화를 보여주는 방법입니다,,.례를 들어 영화속 주인공이 누구처럼 사랑에 당하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여 성공하는 모습이라든지,,,,아므튼 힘이되는 영화 의욕이 생기게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접하면 우울증이 떠나게되고 새출발 할수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