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로 북한이 94년도 만큼 경제가 어렵다는데..

요즘 뉴스로 북한이 94년도 만큼 경제가 어렵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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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려분 안녕하세요.....
요즘 뉴스로  보니깐 북한이 1994년  만큼이나 경제가 어렵고  더 힘들다고 나온던데요.
정말  90년대 만큼이나  점점  더힘들다고  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아시는분들 댓글  올려 주셨으면 좋겟네요....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9
금골놀새 2009.07.18 11:27  
엥???~~~정말??? 글면 두고온가족들 어찌살아요......제발 아니길.....
동동 2009.07.18 11:54  
그니깐 문제죠~~ ㅠㅠㅠ 90년도에 죽지못해서 살았는데 그때 만큼이나 어렵다면 ㅠㅠㅠㅠㅠ한숨만 절루 나네요...
스팅 2009.07.18 12:10  
어려워도 보통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한국이 앞장서고 미국 일본이 거들어 주어 유엔과 미국의 구호단체,한국의 민간단체 등에서 지원하던것 마져도 유명무실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일반 인민들의 경제적 궁핍은 90년도 중반 미공급 때를 방불케 한다고 최근 북한을 다녀온 서방 인사들의 회견이 얼마전에 있었읍니다.

더구나 요즘은 한국,미국,일본이 주도적으로 활약하여 대북 금수조치를 강제이행 하게하여 그나마 쥐꼬리 만한 물품이 들어가는 것도 미미하다 보니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북한돈의 상대적 화폐 가치는 떨어져 예전 중국돈 100 원에 북한돈 52,000~53,000 원 하던 것이 최근에는55,000 원 까지 올랐다고 하는데 그많큼 북한의 경제가 엉망 이라는 것 입니다.

그러나,북한의 김정일 집단은 이러한 한국,미국,일본 등을 비롯한 유-엔의 대북제재를 비아냥 거리듯 유독 평양을 비롯한 극히 일부의 도시민 들에게는 예전보다 더 처우해 준다는 일부 보도도 있읍니다.
그 이유는 니들(한국,미국,일본)이 아무리 우리를 봉쇄하고 차단할 지라도 우리는 우리식 대로 끄덕치 않고 잘 살고 있노라는 것을 서방세계에 보여 주려는 것인데 그게 어디 북한이 물자가 풍부해서 특정 지역에 인민들을 잘해주고 있겠나요.
그러면 그럴수록 일반 인민들만 먹고살기 힘든것 아닌가요.
이제 일반 인민들은 너무도 가난에 이골이 나서 자포자기 상태에 있고 차라리 이럴 바에야 전쟁이나 칵~나버렸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니,

그리고 요즘 북한은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 에서 봉쇄를 하고 압박을 하니 집안단속에 나서 연선지역에 인민군을 풀어놓아 탈북자 색출과 중국으로 부터의 개인 장사를 차단하고 더구나 한국정착 새터민 들이 등골 빠지게 고생하여 모아 북한 가족에게 보내던 송금 마져도 수월치 않게되어 그나마 숨통이 트여있던 지하경제 마져도 엄청 위축 되가고 있다고 합니다.

더 끄집어 내어 올릴 내용이 있으나 뭐 이쯤 해두고 북한 인민을 무원고립으로 만들고 있는 한국,미국,일본의 수뇌들과 유엔의 대가리급들 에게 노고가 많다고 말을 전하며,

이상 끝.

방금 뉴-스에 나온 내용 인데요.

북한 당국은 이러한 국제사회의 대북 봉쇄에 반발하여 그간 북한이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고 개발해온 핵무기 기술과 핵무기를 아프리카 등 미국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국가 들에게 판매를 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그러면 지들 죽는 날만 가까워져 오는 것도 모르고,

그런데 북한만이 죽느냐 ?
아닐껄요.
티이어 밑에 껌처럼 짝~늘어 붙어서 한국을 물고 느러지는데 일명 물귀신 작전 이라고 김밥 돌돌 말듯이 싸잡아 같이 어려움에 직면해 보자는 것이지요.

사서 개고생 하는 김정일과 2MB 의 머리속 한계라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종로통 2009.07.18 18:38  
체게님 세상을 넓게 보세요.
우리의 통일이 김정일과 님의 2MB, 나의 이명박대통령이 합의한다고 되는 것인지....
미국의 버락 후세인 오바마 대통령의 1차적 관심이 어디에 있느지..........
버락과 오바마 사이의 이름, 후세인이 뭘 의미 할까요?
스팅 2009.07.18 19:16  
기존에 한국이 가지고 있었던 대북 이니셔티브를 미국과 중국에
헐값으로 아니 거저 던져준 자가 누구 입니까 ?
.
지금 미국은 꽃놀이패에 앉아서 2MB 어리광 피우며 북치고 장구치고
선무당 칼춤추고 있는 것을 희희낙락 거리며 보고 있는데 누가 시키지도 않은 굿은 일 하고있는 꼬락서니가 영 맘에 들지 않읍니다.
.
솔직하니 말 해서.
종로통 2009.07.21 09:26  
체게님!
이제 닉도 바꾸었는데~
좀더 사고를 유연하게 하시고요.
편중적인 사고로 이 쉼터를 오염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메롱샷 2009.07.19 16:51  
정말 가슴아프네요,고향에 남겨진 가족들이 겪을 고통으로 가슴아파하는 북한출신 님들을 보니
물망초 2009.07.19 19:46  
정말 가슴아프네요,고향에 남겨진 가족들이 겪을 고통으로 가슴아파하는 북한출신 님들을 보니
독백 2009.07.20 00:56  
여러분!!!!!!!!!!  제발  북한을 말할때 북한 인민과 김씨 일가를 떼여서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윗글 올린 분은  울 부모형제 땜에 걱정되는 글인데 댓글은    웬  정치적인???????????    이런데서까지 저희들 맘에  돌을 던지려고 하지 마세요...  그렇잖아도  삶이 넘 무거운 저희들입니다...  간신히 버티가고  있습니다...  댓글 다실때  생각들 해가시면서 댓글 다시길....
동동 2009.07.21 09:34  
저는 여기에 글을 올리면서 요즘 뉴스를 보니깐 이북 경제가 94년만큼이나 어렵다구 해서 혹시 지금 이북 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잇나??해서 글을 올렸는데~~~ 정치 예기가 왜? 여기서 나와야 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전 그냥 북이 지금 더 어렵다구 해서 아직 이북에 살아계실 부모님과 동생...그들이 더 험하게 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렷는데.....정치 예기 하면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hsj 2009.07.20 23:40  
무척 힘들겠지요...우리ㅣ 북한에서 온 새터민 분 들은 한국의 대통령이나 국회 의원들과 다르지요...대통령이 황인이나 백인이나 흑인을 만나서 첫째로 하는 소리가 북한을 제제하는 소리뿐인데 내자식 내부모를 먼저 죽이자는데 어떻게  걱정이 안되요.. 대한민국에 황장엽 선생에게 물어보시죠...고난의 행군시기에 수많은백성이 굶어 죽을때 그분은 무었을 먹고 어떻게 살았는지 ...제제해서 제일먼저 죽을건 북한에 있ㅇ는부모처자지요.
동동 2009.07.21 09:21  
요 몆칠전에  뉴스를 보다가 저도 모르게 도 한번 놀랐습니다.....

뉴스에서 1994년 김일성 사망할때 만큼이나 경제가  지금 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더  강화 시킨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뉴스를 보고  다시한번 그때 1994년 을 생각해 보게 되였어요....

 다른지역은 제가 잘모르지만  저희 고향엔  90년도부터  조금  힘들긴 햇어도  94년 이후로 부터는 정말 죽지

못해서 살았어요...... 죽물도 없어서 닭똥 무지에서 강냉알을 주어서 먹고 살았죠~~

그때 일을 생각을 하니  내가  이땅에서 근심걱정없어 잘살고 잇는데...

아직  저 이북에  살아 계실 부모님과 남동생을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남들처럼 연락이라도 되면  좋을려만  난 아직 가족들이  어디서 어떻게 살아 계시는지 조차 몰라서요..

그레서  더  마음이  아픔가 봅니다...지금쯤은 감자 철 이겟죠~~~~~~감자 철 이 지났는가???

그레서  저는 혹시  이북에  대회서  좀 잘아시는분이 좀  좋은 댓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이북 정말  어떠 한지요.... 요즘은( 새터민쉼터에서 뉴스)도  못보니깐  너무 궁굼하네요......

그레도  (새터민 쉼터뉴스)요 몆칠전만 해도  뉴스를 많이  자주 들어다  보앗었는데~~~.

혹시  이북 지금의 잘알고 계시는분들은 제발~~~ 그냥  북한에서 지금 더 어려운지만  글을 올려주었

으면 좋겟네요.......어떤 분은  지금 괜찮다고들 하신데~~ 정말 그러한지  ... 아니면 뉴스처럼  더  어려운지요...

요즘들어서  동생이 너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나도 지금은 후회를 많이 합니다.... 동생을 데리고 탈북햇을걸~~하구요.....

지금와서 후회 한들 무슨 소용은 있겠습니까????

다만  동생이 어디서 꽃제비를 치지 않나??? 후에  혹시  탈북해서  잡혀서 나가

지나 않았나???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 갑니다.....

언제면  우리 새터민 분들의 사랑하는 가족. 형제 .그리고 칮구들을 만나 볼수

있을까???하는 생각 말입니다..... 아직 우리 부모님 그리고  동생은 어떻게

어디서 살아 계실가?? 하는 생각뿐입니다.....

자꾸 마음의 아픕니다....그리고 그립습니다.... 보고 싶어지네요....
동동 2009.07.21 09:41  
제발~~~~~~~~~~~ 정치 예기 글이나 올리지 마시고 제가 올린글을 좀 자세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올린글은 요즘 북한이 경기가 94년이후 처럼 어렵다구 하기에 혹시 아시는 분은 좋은 글을 올려 달라구 햇는데~~~~
자꾸 정치예기만 나오시네요.... 그렇게 정치 하겟으면 국회나 가시지 ......제발~~~~~~~~ 지금의 이북이 94년도 만큼이나 어려운지 그내용에 대회서 답변글을 부탁 드립니다........제발 부탁입니다....
그리고 좋은 댓글만 부탁 드릴께요...........지금의 북한 경제만요..
정말 더 어려운지만요....... 감사하겟습니다....회원여러분..
모든분들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팅 2009.07.21 10:08  
동동 님 !
북한상황을 설명함에 있어 남북관계는 필연적으로 따르는 바늘과
실의관계 입니다.
이를 두고 순치(脣 齒 입술과 치아)관계라고도 하지요.
뭐 내가 이런글 올리는 것을 정치적으로 인입 시키면 정치적인
내용으로 보이겟으나,남북이 특히,북한의 정치,경제 문제에 있어서
대내외 정세,특히나 한국과 북한,북한과 미국,일본과의 상관 관계를
벗어 나서는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는 겁니다.님은 북한 경제가 어렵냐고 물어 보셨고 나는 북한의 현 상황은 이전 90년도 중반에 버금가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 드렸으며 왜 북한이 그렇찮아도 어려운데
더욱 더 어렵게 되었는지를 한반도 주변 상황에 따라 글을 올리다
보니 다소간 정치적으로 보여진 면이 있음을 이해 바람니다.
흑마 2009.07.21 12:54  
글세요,동동님의 고향이 어디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함북도 지구는 생활이 꽤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령이나,무산,새별, 청진,,등 이런곳에서는 지금 왠만한 집들에서는
액정 컴퓨터 혹은 노트콤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젊은이들도 mp3-mp4 는 이젠 시시하다고 mp6을 찾습니다(비록 대중화는 아니지만,,,
이정도로 나가는걸보면 일반적으로 먹고 사는데는 아직은 큰 곤난이 없지않을가 생각됩니다,,,,
종로통 2009.07.21 15:53  
흑마님은 직접 경험하신 건가요?
금골놀새 2009.07.21 17:27  
흑마님 그건 한국하고 연락이 닿아서 도움마니 받는몇몇집이겠죠 밀수나 불법일하지않고는 그렇게 살수없잖아요??/
그사람들은 북한이고난의 행군할때에도 쌀밥을 탄재에다 버무려 버린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회령 무산 청진 남양이 북한전체는 아니잖아요....
저는 한국에 온지 일년되였는데 함흥에서 화장품장사하면서 하루종일 시장나가 벌어도 네식구 하루세끼 5 대5 밥먹이기도 힘들었어요 이것이 북한보통가정집 현실인거예요
동동 2009.07.21 17:32  
흑마님 ~~~ 그런정도라면 잘사는집이겟죠~~~~
그렇다고 북한민들이 다 그렇게 가추고 사는건 아니잖습니까???
제가 탈북하기전만해도 저희 동네에는 티비가 잇는집이 손에 꼽힐정도 였습니다...
만약 흑마님처럼 그렇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렇게 정세가 괜찮다고 하면 지금도 탈북하는 탈북민이 생기겟습니까????
그건 잘사는 계층이나 아니면 남한에 있는 분들이 고향에 돈을 보내줘서 그렇게 괜찮게 잘사는지는 몰라도 아직도 생사조차 모르는 분들은 아직도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니깐 하는소리입니다.....
흑마님처럼 글쎄요 다 그정도로 잘산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도 그러면 마음편히 살것 같습니다....
또 만약 괜찮다고 해도 지역마다 다 다르겟죠~~~
동동 2009.07.21 17:39  
흑마님 그렇다고 오해는 마시구요.... 전 다만 님처럼 그렇다고 하면 진짜 마음편할것 같아요.... 정말 그것이 현실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님처럼 그정도록 가추고 살고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도 부모님과 동생이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니깐 너무 답답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북한도 님처럼 말하는대로 다 잘살고 잇다면야 간부들이나 아니면 남한에 가족이나 친척들한데 도움을 받아서 겟죠~~~
아직도 수많은 새터민 형제 자매님들이 가족 생사 여부조차 모르고 사니깐 그것이 답답해서 일뿐이고....또 94년만큼이나 어렵다고 하니깐 더욱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렇게만 다들 잘살고 있다면야~~~~얼마나 좋을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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