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누날 행복하고 부럼없이살던  수컷 새가와암컷새가 살았답니다 
수컷새는 암컷새룰 세상에서가장아끼고 사랑해주었습니다
어누덧암컷새가  몹쑬병에걸려알케돼엿죠  수컷새눈 하눌이무너질만큼큰충격울받운거겟죠 .....그래서 수컷새는  하눌에사눈 크고  의학에밝은 학 할아버지룰 만나러갓엇어요,,  학 할아버지가  수컷새의 가슴앞은 사연을둘어보더니..꼭 해낼수잇냐고 물어보두래요  그래서  수컷새는  할수잇다고..꼭해낼꺼라고 다졋숩니다 
학할아버지가 말하엿습니다 하눌끝  별이잇는데  별땅에도착하면 한구루나무가잇대요..
한구루나무잎에 아침이슬을 가져다 마시게하면  암컷새의병이낫게됀데요.
학 할아버지의말에의하면 아직도  그어누새도  그 별  땅가지  하눌끝까지 간적없눈 곳이라고햇어요 가눈길에  비 바람  과 찬바람 모진바람 광풍..지어는목슴까지바꿔야 하두래요 
그의말을들운 수컷새눈 그냥 꼭해낼꺼라고 꼭 아침이술울받아  암컷울살릴꺼라고 결심다지고 떠낫대요    떠나눈길에 정말  가진고난과 실현이닥쳐왓대요..어누덧 열심히 꿋꿋~하게 하나의결심만울새긴  이 수컷새눈 어누덧 아침이술울 받눈별 땅가지도착햇어요
도착해서 열심히..아침이술울 조심히받운 수컷새는 별땅에서 어느덧 내려와  암컷새에게  아침이술울 먹엿어요  
아침이술울마신  암컷새눈어누덧언제 앓앗냐 싶이  자리룰  헐헐 털고일어낫어요
 자리룰털고일어난암컷새눈  수컷새의 짧운인생이나마나  행복하게  서로룰아기고 사랑하고 햇데요  그러던 수컷새가 하눌로 올라 별땅까지갇다온 일로 목슴울 일케돼엿어요  아침 이술과 목슴울바꾸눈거겟죠.
암컷새는아무리 먹울거같다주고 멀갓다주고 별거다갓다저도 소용이없엇습니다
구러던 수컷새는 허망한 하눌울두고 세상울떠낫죠..
 구러던 암컷새는 수컷이죽운자리에 온하루 먹지도안코 자지도 안코 ..3일동안 그자리에 지키고잇더래요..
그러던 암컷새가 무순정신이둘엇던지.하눌높이날두래도..
  억세게 날개룰저어창공높이 올라가던 암컷새는   어느덧맥없이 날개룰 접드래요..
낼개를 창공에서접은 암컷새는  과연어찌됏을까요??
맥없이 땅에떨어진 암컷새는  수컷의 죽운자리앞에떨어져...마지막 숨울헐떡이며 눈물울훌리두래요. 
과연  암컷새의마지막으로  울던  눈물이 먼뚯일까요?
사람도  한쌍의  새들처럼 서로룰위하고 아끼고 하면꼭짧은 인생도 좋운 사랑  좋운행복만둘어가겟죠?
남자가 여자룰잘해주면    여자도남자를  그만큼사랑해주면   이처럼블쌍한  한쌍의새둘처럼죽어서도  행복하겟죠?
우리의사랑도  이런각오가돼엿다면   넘행복할거같습니다    그럼새터민여러분  행복하고줄거운하루가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