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구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현재 치료중이고 또 기초수급권자예요
이친구가 치료를 열심히 받으면 조금 나아지고 또 발작하고 뭐 그래요
 그런데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수급비 로만으로는 생활유지가 너무 어렵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나으면 오토바이 배달 알바를 조금씩하여 수급비에 알바비를 조금 보태여서 살았어요 
몸이 안좋아서 장기로 할수는 없고요  따라서 4대보험에도 당연히 안되고 알바비는 조금씩 현금으로 받앗다고 해요,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알바비를 받은달은 수급비에서 알바비를 제외한다고  들었다고 해요
이친구는 이미 받은 수급비와 알바비를 다 써버린 상황이구요
그걸 다 토해내야 한다 더라고요
그걸 못내면 이제  받게될 수급비에서 제한하고 해요 
그 친구가 너무 안타까와 해가지고 정말 그런지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사실 무근이라면 좋고 사실이라면  대처할 현명한 방법같은것이 없을가요 저도 너무 걱정되네요~~
남보다 몸이 안좋아서 너무 힘들어햇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살아볼려구 알바비를 조금 번것이 그친구한테는 너무 힘든상황에 번민하여서 옆에서 보기가 너무 딱하더라고요 
  혹시 우리회원님들 사이에 이 같은 상황이나 겪었거나 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