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기가 막혀서...
태국에서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중간에 계좌를 알려왔대요.
거기에 연락을 해보니 위안1,000원당 100원이 수수료이니 11,00원보내주면 본인에게
1,000원을 전달해준다고 하구요.
그래서 보냈더니 받은분이 전화가 왔는데 하는말이 11,00원 들어왔고
당신에게 줄돈은 600원이라고 하면서 주더라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먼짓거린지...
그래서 왜 그렇게 밖에 못받았냐구...여차여차해서 이렇게 넣었는데...물었더니
그건 잘 모르겠다구 하면서 암튼 가서 꼭 물어주겠노라구 ...
적당히 떼어들 먹지...벼룩의 간을 내어먹을 것들...
그냥 듣자하니 화가나서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