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눈 아프시겠다.

후. 눈 아프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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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엔 올망쫄망 공부하는 분들만 모여있네요. 물론 나두 공부해야 되지만 좀있음 민중두 나오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일처리를 바루 바루 해내야 되는데 민망합니다.   
 선배님들이 더 많으니까 제 마음 이해하리라 
  저는 남들이 흔하게 쓰는 핸드펀두 마음 편히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온지 얼매 안되고 또 학교만 있다보니까   한국사회 물정 몰라두 한참 모르겠어요.  지하철 타면  길잃어서 두세번 헤매어요. 근데다 좀 있음 겨울인데 겨울준비두 나름 해야 겠지 하니까 답답함가 조급함이 몰려오니까 초심을 잃는것 같습니다. 한국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어도 금전적문제라 꼴에 자존심은 살아서 차마 물어본다 하여도 이부분들도 알것 같지가 않아요.
요즘은 옷 한벌 사두 2~3만은 줘야 나름 같은 반애들 축에 낄라해요 근데다 먹고자고를 포함 모든걸 다 떼고 나니까 기초수급자라지만 돈이 남는게 없네요. 
 
어느날 저랑 처지가 비슷하고 나이도  같은분을 만났어요.얘는  한국애 다 됬어요ㅠㅠ
걔는 저한테 빨리 학교 옴기라고 합니다. 학교만 옴기면 최소 60만이상 받으니까 지 학교는 식비도 다 무료라네요.
 글그 60만 준다니까 저의 현실이 이렇다 보니 꼴리는건 사실입니다.  같은 학교라면 이왕이면 식비떼지 않는 학교에 다니기도 싶고 . 저는  또 보수적인면이 없지 않아 있어 가지고 어지간하면 한긋에 정착하자는 그런 마음이 있어서 망설이다가 결국은 학교 옴기려구 마음 먹었죠. 근데 학교 전학안된다네요. 한국에 금방 왔길래 전학은 6개월 이상 되야 가능하다고 말해줍니다.  하루빨리 이문제는 해결하고 다음공부하던 뭐하던 해야 하는데   
차라리 이왕이렇게된거  가능하다면 학교두 안옴기구 돈두  받고 이런 방법을 찾자고 하니까
어떤 분들은 거주지만 옴기면 제가 다니는 학교는 식비같은거 떼지 않는다고 말해주기두 또 어떤 분은 국가에서 나오는 돈보고 거주지에서 살지두 않으면서 거주지만 옴기면  불법이라는등 혼돈가요. 실지로 부모있는 애들은 먹고 자고 이런거 일전두 내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만 학교에서 보호하니까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걍 거주지만 옴기려 생각 중입니다. 일단 거주지 옴겨두 마찬가지면  6개월되면 학교두 옴기려구요. 돈받기 위해 거주지하구 사는곳이 다르면 불법인가요? 담임선생님이 불법이라고 말을하셔가지구 ㅠㅠ 어디서 알아바야 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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