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원 나온지 오년이 넘어가는 지금 한업종에서 쭈욱 일해오다가 그냥 월급만 받고 일하니까 가정을 유지하하기도 힘들고 나름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다른 일을 찾아볼려고 하는데요.
며칠전 아는형이(하나원 같은 기수)전화와서 자기가 하고 있는 세탁소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물어보길래 오늘 찾아뵙고 공장도 보고 많은 얘기도 듣고 했는데 형 하시는 말이 다른곳에 세탁소 사장이 더 큰 사업하려고 세탁소를 내놓을려 하니 니가 그걸 맡아서 해보지 않겠냐고 공장모든 시설이 그대로 있고 거래처도 많고 순수익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넘겨 받을려면 8000만원이라는 거액의 돈이 필요하대요.
5000만원 먼저주고 남은 금액은 천천히 드려도 된다는데.
처음 부딛치는 일이라서 두렵고 또 자금문제도 그렇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형이 운영하는 공장돌아가는것도 보고 수익도 괜찮을듯 보여서요.
 
그형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몇가지 질문 드릴게요.
이런경우에는 어떤것부터 알아봐야하는지 만약에 공장을 넘겨받을려면 어떤절차가 필요한지 아는 형이랑 나랑 현재 공장주랑 일반 인수 계약 말고 어떤 만약의 경우를 대처할 계약같은게 필요한지.
위 상황에 맞는 필요한것들 꼼꼼히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