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말을 믿어야 하나요

점쟁이 말을 믿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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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밖에 없는 동생에 생사를 너무나도 알길 없어 점쟁이를 찾아 갔다 . 원래 미신을 안믿는데 하도  알고 싶어서 찾아갔다
3마넌을 주고  동생 생사를 묻자 동생이  어디 있나고 묻는 것이었다. 그냥 위쪽에 있다고 했다.  그러자  할 망구가 부채를 들고 중얼 거리다가 휘파람을 불고 하더니  살아 있다는것이었다. 점쟁이라면   이북에서 온것을 다 알고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모르는것이었다.내가 사연을 말해서야 알게 되었고  동생을 만날수 있냐고 물어보자  두리 뭉실한  말만 하는것이었다. 그러면서 직장 옮길려고 하지. 하는것이었다. .현재는 직장을 옮길 마음은   털끝만치도 없는데 말이다. 글고 부모님에 대하 말하는데  그건 쪽집게 처럼  맞히는 것있다. 그러면서 나한테 머가 씌웠다고 하면서  자기가긋을 해서  어떻게 만나게 해준다는것있다.유료로 말이다    동생이 정말  살아 있다면 기쁜일이지만  어떤건  마치고 어떤건 못마치는 점쟁이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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