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익사관련 문의

두만강 익사관련 문의

댓글 : 0 조회 : 1105 추천 : 0 비추천 : 0
작년 4월 중순경 아는 동생의 쌍둥이 언니가 북한을 출발하여 혜산 두만강을 아빠와 넘다가 아빠의 손목을 놓치고 두만강물살에 떠밀려  종적을 못찾아서 사망으로 판단하고 잇는데 제가보기에는 아무리바도 살아잇는같애서요  저도 브로커하면서 한분 두만강에서 잃어버린적잇는데 그분 지금도 연락은 안되지만 그때는 장마철이엿거든여 4월은 물이 풀리는 계절이라고 하지만 혜산쪽은 그냥 살얼음이 잇는상태라 물이 깊지도 않고 물살도 안센걸로 알고잇습니다 서두수발전소가 그쪽인지는 몰겟지만 물길열어놓지않앗다면 전혀 상상이 안되는데  쌍둥이 동생과 어머니는 꿈속에 언니가 나타난다고 절대 죽은게 아니라고 하는데 ㅠㅠ 좀 알아바달라고 하는데 저도 국정원쪽에도 여쭤밧고 여러가지로 알아밧으나 통 소식이 안되네요 어머니가 의심하기에는 브로커가 팔아버리지 않앗을까  딸이 이쁘니까 흑심잇어서 어떻게 되진 않앗나 걱정하는데 ,,,요즘은 잘 보는 무당잇으면 함 알아봐드리고싶기도 합니다 주변에 용한 무당계시면 알아바드릴텐데 ,,,혹 회원님들중 용한 무당을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아바주십시요 어머니나 동생은 살아잇다는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삼겟다고 하는데 ,,,인터넷으로도 알아보고잇는데  제 경험으로는 절대 죽을계절이 아니고 저도 약간은 신을 업엇다고 하는데  느낌으로도 안죽은것 같거든요 딸이 22살인데 18살에 잡혀나가서 증산교화소에서 3년징역살고 넘어오다 그랫다는데 그 험한곳에서 살앗다면 진짜 쉽게 죽을 운명같지 않아서요 혹시나 한줄기 빛이라도 잡고싶은 엄마와 쌍둥이 동생의 간절한 바램을 옆에서 듣고잇느라니 자연 눈물나네요 ,,,혹시 주변에  용한 집 알고계시면 댓글부탁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