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쭤봅니다.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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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중에 어린시절부터 가수나 음악가가 되는게 꿈이 었는데 피치못할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꿈을 접게 된 분들 계시면 어떻게 서로 함께 모여서 1주일에서 2주일에 한번씩 함께 모여 노래도 불러보고 곡도 만들어 보고 이렇게 해보실 의향을 가지신 분들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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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모여 어린 시절의 추억도 함께 나누고, 어린시절에 불렀던 노래도 불러보고 또 노래도 새롭게 만들어 부르면서 끝나면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부담없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모임에 참가해보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 없으신가요?


매주 마다 가정에서나 회사에서 지친 일상들을 수다로, 노래로 모두 풀어봐요.

또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면 녹음을 해서 씨디로 구워서 함께 들어도 보고, 좋은 방조자분이라도 나타나면 앨범도 만들어 보고, 1~2년에 한번씩 함께 여행도 함께 다녀오고 너무 좋을것 같네요.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쪽지를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공감대를 나눌려면 비슷한 나이끼리 모이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 30대로 정하려고 합니다.


무슨 이득이나 이해관계를 떠나서 우리의 순수한 마음을 음악으로 노래로 진심을 담아 함께 힘든 일상을 이겨내가려는 취지에서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이 모임이 잘 된다면 우리의 꿈이 이뤄질 지도 모르죠. ㅎㅎ


꿈이 이뤄져야만 꿈인가요? 꿈을 이루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듯이 우리의 꿈을 우리의 방식으로 이뤄가요.

어차피 인생은 즐기는 거잖아요. 쫓고 쫓기는 삶이 아니라 즐기는 삶을 한번 살아봐요.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쪽지 부탁드립니다.

기타나 아코디온을 다루실 줄 아시는 분들은 더욱 환영합니다. ㅎㅎㅎ


30대 중반이지만 아직 10대 고등중학교 시절에 살고 있는 소녀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고향은 북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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