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현주민

새터민 -현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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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오후부터 내리는비는 시간이
지나면서 비의 양도 굵어지고 피해지역도 차츰 늘어나고 있네요
우리 새터민쉼터 회원님들은 비의 피해를 보신분이 없길 바랄께요..
오늘도 비가 오는 관계로 나의 일정이 취소돼는관계로
이른시간부터 이곳쉼터에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언론이나 신문 .인터넷공유매체에서 새터민의 대한 내용을 많이 접하고 또한
가끔씩 중국교포나.새터민.해외이주자들을
접하곤 합니다..
동정심이나 치근한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같은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이기에 그들을 존중합니다..
그래서 항상 그들을 생각 하고
이해하던중 여러곳을 둘러보고 그래도 새터민쉼터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열심히 1주조금 지나고 있읍니다..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사실과 쉼터 회원님들의 눈물겨운 애환과 삶의모습을 공감하며..
참으로 감동깊게 읽고. 보고마음 한쪽에 욹꺽임에 남자로써도 눈시울이 젖어도 봤습니다..
자유가 제한됀 은둔의세계에서 자유를 열망하며 꿈을 쌓아
가까운 길을 몇달 아니 몇년 몇수십년의 고난과 역경을 딋고 여러분은 그렇게 남쪽 자유의 품에 않겼습니다..
1987년 너무나도 유명한 김만철씨 일가
당시68세노인부터11세 북에서 탈북하여 남으로 망명을 했습니다..
이렇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있기에 그들은 남으로 대가족을 이끌고망명을 했다고 봅니다..
타향생활을 하다가 보면 고향의 까마귀만 보아도 방갑다는 옛말이기억 납니다..
남쪽에 계시는 모든 새터민 그리고 한반도가 분단됀 시점에서 북에고향을 두고온 분들이 얼마나 많이 남쪽에 살고 계십니까?
가고싶어도 마음대로 갈수없는곳이기에 더더욱 가슴이 미어지고눈물이 납니다.
저는 쉼터 가입후 이런저런 황당한 그림(내용)을 많이 접하는게 현실입니다..
아니 저뿐많이 아니고 현주민의 생각도 일부 그렇다고 봅니다..
인터넷이란 보이지읺는 공간에서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는..
일부의 매체입니다..
악성 악풀로 인하여 서로가 상처를 받고 심지어는 폭언과 폭력이 난무하기도 합니다.
물론 삶에 찌들다보면 화도나고 짜증도 나고 합니다..
물론 저는 성인군자도 공자도 않입니다.
댓글이나 글을 쓰기전에 한번을 뒤돌아 봅니다..
새터민이란 단어도 함께하는 한명의 공동체이기에
예전의 탈북자에서 새터민이란 단어로 불리워지고 있는듯 합니다..
비방과 악풀은 서로가 서로에게 화를 부르는 시초입니다. 한번더 생각하고 삼가해주시면
회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함께 공유할수 있는 매체가 돼지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쉼터를 운영하시는 운영자분들도 글삭제의 기준을 명확히 두고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쉼터의 행복이 가득할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합시다...

즐거운 오후시간과 회원님 모두 행복과 행운이 합께 하시길...  현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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