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지방에 있던 저의 집을 반납하고 용인에 있는 아는 언니 집에 전입신고를 했습니다.
이유는 용인에 집을 받을려고요...
그리고 저는 서울 친구네 집에 있으면서  4대보험들어  일하고 있어요..
오늘 용인 언니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재계약하러 주택공사에 가니 동거인이 4대보험들어서 일하고 있으니 소득이 있다면서 각서를 쓰라고 한다네요(재산이 많아지면 임대주택에서 나간다는)
친척도 아니고 그냥 아는 언니네 집에 전입신고해서 제가 버는 돈도 그집에 재산으로 인정되는건가요?
그리고 임대아파트에 전입신고 하는것도 불법이라고 하더라는데 저는 처음 듣는 말이라 이해가 않갑니다.
경험이 있거나 자세하게 아시는 분들의 성의 있는 답변부탁드립니다.
대체 그럼 저는 전입신고도 하지말고 어디서 살라는건지 ㅠㅠㅠ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