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검사

대한민국의 검사

댓글 : 14 조회 : 1708 추천 : 0 비추천 : 0
저는 제 아들일로 상대방을 고소하게 되였는데 남부검찰청의 여검사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검찰청에 오라고 해서 갔어요. 그런데 검사실로 들어서는 순간 30대로 보이는 동네 아줌마처럼 입은 검사라는 여자(첨에 비서인줄 알았음)가 단번에 한다는 얘기가 "000씨 왜 고소를 했어요? 사건도 아닌걸 가지고 상대방이 이 고소땜에 4건이나 고소를 했어요"라며 짜증을 내더군요.
심심풀이로 고소할 사람이 어디 있겠고 오죽 억울하면 고소를 했겠냐 하는 말은 둘째고 단번에 사건에 대해 어떤 일이여서 그러냐는 말 한마디도 없이 자기가 누구라는 초보적인 소개의 인사도 없이 짜증부터 내는 여검사,  대한민국의 여검사의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걸 봤어요.
친절과 성실이라는 단어는 찾아볼수가 없이 단지 새터민이라는 이유인지 너무 무시하는 것 같은 태도에 저도 몹시 화가 났구요
그래서 "저 심심해서 고소한게 아니고 너무 억울해서 고소한겁니다. , 그리고 사건을 조사나 하고 그런 소릴 해요 ?"고 했어요.
그리고 고소인을 무시하고 자기 감정으로 사건을 해결하려는 ,또 이성을 완전히 잃은 듯한 여검사가 어떻게 사건을 제대로 해결을 할지가 눈에 선했습니다.
검사라는 신분을 떠나서 고소인의 말 한마디라도 들어보려는  의지도 그런 개념도 없는 아주 초보의 예의도 없는 여검사 .젊은 나이에 검사가되여 높은 고층건물에 앉아서 호위받으며 사니까 하늘이 무서운줄을 모르던데요. 이런 여검사를 어떻게 벌줄까요?
너무 억울해서 거기서 검사하고 저는 미친ㄴ아 도덕도 모르는 ㄴ아 하고 소리지르며 싸웠습니다.
배웠으면 배운만큼 점잖게 놀아라.하구요?건방진 ㄴ ...하구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4
수야 2012.05.03 11:19  
검사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아요.
착한세상 2012.05.03 11:40  
검사가 님을 어떻게 새터민이라고 알가요? 그리고 새터민이라고 관연 무시할가요? 절대 새터민이라 무시하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검사가 나에게 잘해주면 모든 검사가 다 좋은 사람이려고 새각하는거와 혹여나 나에게 서운하게 하면 모든 검사가 다 죽일년놈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에 사람에 사고방식이죠 너그러운 마음으로 웃고 넘기셔도 될듯합니다
진이라 2012.05.03 15:43  
경찰에 넘어간 사건을 검찰이 받아서 알고도 남음이 있어요
블랙이글스 2012.05.03 20:32  
얼굴에 가래를 콱 받아놔.
한맥 2012.05.03 22:00  
대한민국검사? 이 글 쓰신 분은 외국인인가? 아마도 외국인이겠지... 한국인이라면 저런제목은 안쓸데니까...
여우꿀 2012.05.04 00:11  
왜요?? 대한민국 검사 이렇게 쓰면 안되나요??
저같으면 더한말도 할수 있는데요~~ㅎㅎㅎ
어떤 뜻으로 하신말씀인지 알수 없네요^^
한맥 2012.05.04 08:35  
님께서도 새터민 이시지요?
툭하면 새터민이네 본터민이네 갈라놓을려고 한다는 글을 여기서 많이 봐 왔는데...
님께서는 스스로 갈라설려고 하십니까?
마음의 장벽을 쌓고 싶으세요?
한국인이고 한국에 살면 당연히 한국 검사하데 검사받지 중국검사한데 검사 받습니까?
한국 살면서 한국검사를 강조하는것은 당신이나 글쓴 사람은 한국 사람이 아니라는 얘기잖아요..? 안그렇습니까?
당신은......................... 영원한 변방인 입니까?
마사꼬 2012.05.04 10:16  
영원한 변방인이 아니고 영원한 이방인~~
마라돈 2012.05.04 11:40  
한맥님의 글은 마음에 안드네요//
글을쓸땐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서 써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정답 2012.05.04 19:52  
별걸 다 테클거네.
아, 누가 말을 하던 대한민국검사를 대한민국검사라고 하는데
뭘 그리 외국인이고, 한국인이고 갈라서 생각하는지..
글쓴이는 그리 생각안하고 걍 우리나라 대한민국검사라고 했을뿐인데
님혼자서 그리 생각하고 뭐라하시네요.헛참!!
글보고 주제에대한 댓글을 달으시던지, 아니면
혼자나 생각하시던지..ㅎㅎ..참나!
신문,방송에서도 그리말을 하거든요. 대한민국검찰이 어떻소, 대한민국 법이 어떻소하구요.
그럼 그사람들은 다 외국인들인가?ㅎㅎ..
한맥 2012.05.05 01:04  
마사꼬님..
척` 하지 마세요..
변방인 : 우리나라의 경계밖 모든 곳을 칭합니다.
마라돈님..
글을 님의 맘에 들게 써야 합니까?
그럼 내 맘에도 들게 좀 써주십사~ 하는 바램입니다.
정답님..
반말하지 마세요.
아무한데나 반말하십니까?
여기서 글을 많이 읽어 봤는데...
새터민들 무슨 일을 당하면 꼭 한국의 누구...라 합디다..
그럼 자신은 북한의 아무개요?
위 본문에서의 제목은 말이오... (이해 시키기도 힘들다..ㅎ)
자신은 새터민으로 한국의 검사를 꼬집어 비하시키고 욕되게 하기위한 의도로 [대한민국의 검사]라는 제목을 넣었단 말입니다.
한국의 모든 사람들은 그런 단어를 안쓰거든요... 아시겠음???
신문 방송에서 하는 [대한민국 검찰]이라는 뜻은 다른 뜻으로 쓴 글이오
한맥 2012.05.05 01:12  
[눈] 이라는 단어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만 있는줄 아시오?
머리는 생각하고 이해하라고 있는것...
잘 좀 생각하고 글을 씁시다.
새터민들 중 일부는 한국서 무슨일 당하면 꼭 [한국의 누구...대한민국의 누구..]라는 글을 쓰죠..
많이 봐온 내용입니다.
또한 그 내용 때문에 나도 반박의 글 많이 올렸고요..
테클?? 무슨뜻입니까??
제목이 같잖아서 한마디 했소이다.
자신이 한국국민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런 제목은 쓰지 말아야죠?
버블버블 2012.05.04 01:05  
원래 저런 양반들 이에요 -_-;;
검사 어떻게 됐나 싶을 정도로  개념 없는 검사도 많구요..
그 반면에 저런 사람이 검사 되야지 이런 생각 들게 하는 검사도 있구요..
저는 전자가 아닐까 생각중...후자는 너무 드물어서요ㅠㅠ
플로라 2012.05.04 01:25  
경찰에서 검찰로 사건을 넘겼네요
고소나 소송은 웬만하면 않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도 일하면서 느낀건데....웬만하면 그냥 말로 좋게 좋게 넘어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고소나, 소송은 말로만쉽지....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돈은 돈대로 들고,,,일도 못하고 그러네요
여검사의말 그냥 웃으면서 넘기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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