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있는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크라이 위스어드(우리 함께 울어요)        콘서트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많은  연예인분들이 오셔서   진심으로 가슴아파하고   눈물흘리며  한목소리로   탈북자들의 북송을 막아달라고 중국과 세계를  향해서  웨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찡해왔습니다.   그들의 가슴절절한 노래를 들으면서,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습니다라는   그들의 눈물어린  호소를 들으면서  너무도 고마운 마음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북송반대운동에  참가하고 싶어도  북한에 계신  부모형제에게 해가갈까봐  차마 참가못하고 있는 많은탈북인들을 위해서  너무도 좋은일을   하고 계시는 그들을 보면서   역시 물보다 피가 진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도 진한 감동의 순간이였습니다.  연예인들과  우리의 마음이 하늘에 닿아서 북송될 위기에 처해있는 탈북자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오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바쁜시간을 내시여 행사에  참가하신 많은 연예인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는 말 꼭 드리고 싶었는데  ~~~    감사합니다...저의적은힘도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