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애가 중국에서 여행으로 들어왓엇는데. 들어와서 저의 호적에 등록이 되엇어여.저는 아직 결혼 등기상태는 아니구요. 근데 애 아빠가 애 중국호적을 포기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애 중국비자가 만료되자 애를 중국에 데려갓어요 상의 없어.ㅠㅠ  저는 현재 기초 수급자이고 애가 또 여기서 유치원에 다니던 도중에 발생한 일이고..유치원에는 애를 인차 데려 올거라고 얘기 하고 또저의 생각에는 애를 데려올거라 생각햇죠.그런데 남편과 얘기 해보니 애를 데려는 오겟다고 하는데 언제 데리고 올지 모르는 상황예요.(이 일로 남편과 갈라져 있는 상황) 아직도 애 호적땜에 갈등 상태엿어여..제가 지금 애수급비를 받고 있고 또 여기서 애가 유치원에 다니는 상황이 기록이 되어있기때문에 이대로 지속되어 있을수는 없는 상황이라서 아무래도 신고를 해야 될것같은데요..걱정이 몇년지나서 애가 오겟다고 하면 그때 또 받아 줘야 하는데..이런것까지 감안해서 지금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되네요..혹시 저같은 일이 있엇던 분들이나 비슷한 경우를 아시는 분들 댓글 부탁 드립니다. 참 이중국적이 허용되기땜에 갠찮다고 하시는 분들 계셧는데. 애호적이 중국국적과 생일이 틀려서 완전 다른  두사람이 되어 있어여. 중국국적을 그대로 가지고 한국에 잇으면 불법체류자가 되고. 무조건 한국에서 중국호적을 신고해서 말소 처리를 해야 되는 상황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