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땜에

아랫집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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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사온지 첫날부터 시끄럽다고  전화 오질안나  섹탁기 돌린다고  새벽 세시에 올라와서는 세탁기 돌리지말아라  너무 어이가 없다못해  저의집 복도에  유모차랑  자전거 세우고 비닐로덮어둰는데 그걸 관리사무소에대고 그렇게 놔도 대냐는 어쩌궁 말해서 관리사무소에서 알려주더라구요  아래 집에서 물건을 이렇게 놔도대냐고  어이없죠 제가 거진말하는것같죠  하지만 정말이에요  지금 제가 임신중인데 미치겟네요  죽이고프구 불도 확 질러 놓고 싶네요  혁박 편지도 쓰고 싶을정도로 심각해요 전 ...
애기잇는집들은 시끄럽겟지만 전 제가 몸이 불편해서 애가 뛰지도 못하게하고 요즘은  장난감도 맘대로 못가지고 놀아요  먼소리 한번 냇다하면 아랫집에서 이러니 죽이고 싶어요 젊은것들이 살던데 애도 없는지  참  어이없어서  첨에 이사다하고 아랫집가서 인사할려고 맘먹엇는데 이건 짐옴기는 첫날부터 시끄럽다고 해서  저도 그랫죠  이사하는집이 조용 할수가 잇냐구 ... 첫날부터 이러다보니 ...
너무속상해서 글올림니다 
 선탄절 잘보내시구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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