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서 입맛이 없다보니.
이런저런 음식들 접해보려구욤...
고향떠난지 십수년이라 고향에서의 그 맛들을 다 기억하기엔.....
이미 다른 곳의 음식에 길들여졌거든요ㅠ.ㅠ
무튼,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당.^^
 
농마국수 드셔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농마국수라고 하면 웬만해선 잘 안끊어지는 아주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것 까진 알겠는데요.
그 육수입니다.
육수맛이 어떤가요??
아님, 육수는 어떤 재료로 만든다든지..
뭐 이정도여도 대략 감을 잡을수 있을것 같아서요+_+
그리고 미원맛을 민감하게 느껴서.....
괜찮을지가 너무 걱정되거든요.
 
아시는 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요즘 고생하는 한사람 살려주신다 생각하시고.
꼬~옥 댓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