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분들의 소개로 여러브로커들과 만나 북한의 가족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으나 여러가지사정으로인해  결국은 몇개월이라는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브로커들이란 원래다그런가요?. 처음에는  내일이라도 다될것처럼그러다가도 몇주일도 아니고 여러달이 지났는데도 답이 안나오네요. 처음에는 북한사정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이제는  연락도 없네요. 차라리 안되면 안된다고 말해주면 다른 브로커라도 찾을게아닌가요. 또다른 브로커는 가족의 생사도 모르는 형편인데도 무작정 돈을 내보내주겠으니까 입금시켜달라는 겁니다. 물론 북한쪽에서 돈을 정확이 받았다는 확인전화도 시켜주는것도 곤란하다고합니다. 회원님들중에 검증된 브로커를 알고계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대방에대해 모르는 상황에서 어려운 부탁인줄알면서도 북한송금문제로 너무 머리가아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sos
참고로 현재 송금과관련된 북한정세에대하여 알고계시는 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