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좀요~~

운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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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넘 속상하구 일이 잘안되서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울님들도 여기 한국땅에 와서 숨이 안나올정도까지 힘들어보신적 있나요??
세상에 이렇게 돈이 사람을 정신이상하게 만들어갈줄 누가 알앗겟습니까...
한국와서 몇년동안 여태 회사일하면서 아무리 아무리 기여도 왜 해뜰날이 보이지않는지요...
어느하루 그놈의 돈때문에 정신이 정상인날이 없어요...
월말이 거이되오면 저는 집에 들어가기조차 무서울정도에요...
우편통에 두둑이 쌓이는 요금청구서들을 볼때마다 한숨이 나오다못해 이젠 숨도 안나와요....
그냥 눈물만 나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살수 잇냐는 생각에 살아갈 용기조차 없어지네요..
정말로 나가서 다른 사람들처럼 이쁜옷사입고 맛잇는거 먹엇음 숨이라도 나오겟건만.....
이글을 읽어보는 님들은 아마도 마니 궁금하실겁니다...회사일한다면서 뭐 쓴돈이 그리많고?....
뭔 돈타령을 이렇게 하냐고...
저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긴 좀.....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우리 님들 혹시 점(운세)을 잘보는 집이나 아는사람잇음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여기 한국오기전까지만 하여도 정말로 이렇게 허무하게는 안살앗엇는데....왜 이렇게 일이 안되고
가면 갈수록 꼬이기만 하는지....대체 어떤 귀신이 내몸을 휘감고 있는지..
사주라도 봐서 어떻게 햇음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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