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요즘 장마가 시작이라 모든분들 귀하신 몸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하나원을 나온지는 2년 됬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나원을 나올때만해도 나이가19살 미성년자라서 집을 못받고 나왔어요
기숙사에 있으면서 학교를 다녔지요   그러다 보니 2년이흘러서 어느덧 성인이 되였네요
생일이 5월생인데 생일지나면 집이랑 600만원이 들어있는 통장을 준다고하길래 그것만 믿고 있었거든요
근데...생일지나서 신청하려고 하니   올해1월부터 법이 바뀌어서   생일이 지났다고 다 주는건 아니라네요   
집을주는 조건은 대학교 들어가서 공부하는 학생아니면  회사들어가서 일한지6개월 넘은사람...꼭 이런사람이야만 집을 신청할수 있다네요
근데 저는 두가지 조건중 하나도 소유못했어요
저도 나름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차라리 집을 받지 말고 돈으로 받아서 좀 더벌어서 전세집 마련이나 할까!! 혼자
고민을 해보았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답을 찾을수가 없는거예요
저는 아직나이가 어려서 내가 하는 선택에는 확신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더 좋은 선택일가요??? 그냥 1년정도 기다렸다가 회사에들어가서 6개월다닌다음 집신청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돈으로 받아서 내가 전세집 마련을 하는편이 더 좋은선택일지???  여러분 함께 고민좀 해주세요 ~~~~~~~`
그리고 만약에 집을 안받고 돈으로 받으려면 어떤 절차를 걸쳐서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자세히 아시는것만큼  부탁드립니다.한국에 아무도 없이 혼자 와서 여러분들을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여러분의 선택을 따르겠습니다.  이글을 보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