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오신 분들~~에게 질문

댓글 : 12 조회 : 1314 추천 : 0 비추천 : 0 2011.06.06 01:46

Lv.1 회먹고싶다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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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창란젓(밸젓??) 이거
제법 사는 사람들만 먹을 수 있나요..?

아니면 서민들도 가끔씩은 먹을 수 있나요?

아니면 서민음식인가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2 개

꿈꿔봐 2011.06.06 07:28

그 정도는 서민 음식이죠머 ㅎㅎ..... 바닷가 동네에서는 기본이죠....

금골놀새 2011.06.10 18:51

창난젖 서민들 먹기 힘들어요
고기도못먹는데 밸이 어딧겠어요...ㅋㅋㅋ
어렸을때 딱한번 먹어보고 못먹어 봤어요
지금 자라는 애들은 창란젖이 뭔지도 몰라요

세잎클로버. 2011.06.11 02:18

꿈꿔봐 님한테 한표~~~~~~~~~~ㅋ

은평 2011.06.06 08:52

창란젖 말만들어도 먹고 싶다 바다가 지방에서는 얼마든지 먹을수 있어요

오로바둑 2011.06.06 08:53

윗동네 분들도 청국장 좋아하시나요?

불빛 2011.06.06 08:56

청국장은 윗동네에서 말도 모르거니아 전혀 없어요.
메주를 쑤어 메주장은 많이 만들어 먹죠

이소령 2011.06.06 08:58

냄새때문에 못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또 엄청좋아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맛도 여기보다 더좋은것 같습니다

유메 2011.06.06 10:12

청국장있어요
청국장이라고 말을 안해서그렇지 썩장이라고 하잖아요 윗님들은 어디서 오셧담?

ㅅㅏ랑 2011.06.06 10:36

사람나름이라 먹는 사람은 잘 먹어요~
저희 식구들은 다 잘 먹었답니다^^

이명 2011.06.08 09:00

썩장 좋지 ................

내일은맑음 2011.06.09 11:13

마자요.썩장잇어요.북한에도 북쪽이잇구 남쪽이잇는데 남쪽분들은 잘 모르실거예요.북쪽으로 드러가면서 옛 토종음식들이 발달돼잇져.청국장을 일명 썩장이라고도하는데 콩을 아랫목에 일주일썩여가지고 치대여 먹군햇어요.울 할머니의 특별식이엿져 ㅋㅋ

영혼의사랑 2011.06.13 11:48

북한에 썩장하고 남한에 청국장 먼가 좀 틀리던데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