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미엄마에게...

사랑하는 유미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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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나 저제나 손꼽아 기다리는 자기. 눈만뜨면 자기생각.유미생각뿐이야. 이시각도 자기마음 힘들고 괴로운줄 알아.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와 유미가 오겟나 박을 내다 보는 심통이도 자기가 유미를 유모차를 끌고 황급이 당현교를 지나 가는거야.그래서 황급히 14층에서 내려가보니 저멀리 가버렷더라고 그래 달려가  유미야 하고 소리쳣는데 뒤를 돌아보더니 다시 가더라고 그래서 다시 유미야 하고 소리쳤지 그런 그냥 가더라고  뛰여갈땐 모르겠던데 다시 집으로 돌아가자니 몸이 초기만난것처럼 막 떨리더라구    이젠 막 헛것이 보이나부다 했어 ... 저녁이면 어린이집에서 유미반 애들이 빨간가방메고 엄마하고 손잡구 나오는 모습보니 혹시나 자기하구 유미하구 나오며 아빠하고 부르는것만 같고 집앞에 택시가 서도  혹시 유미하고 자기가 내리지안나 보구 지나가는 택시도 유심히 봐...  자기야 우리도 다시 시작하면 얼마든지 멋잇는 .맛있는 삶을 살수 잇다구봐 내가 지난시절 자길 넘힘들게 했는데 이제 부터 너에게 진빗을 그십배 백배로 갚아줄게 자기 넘보구싶다 우리 이쁜공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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