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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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말을 듣구보니 저 역시 한참을 멍때리네요...ㅎ
어제 친구한테 걸려온 한통의 전화...
북의 여동생...언니....나...
돈 가져가면서 통화한지가 얼마 안돼서 걸려온 전화라...
내 친구...어머 웬일이야 이렇게 전활 다 하구...
.....등 안부 전화에...등 등.....
북의 여동생왈..언니가 돈을 보내줘서 먹구 사는건 괜찮아.. 
         오빠랑,언니에 대해서 항상 고마워 하구있어...
내 친구...그럼 다행이지...
북의 여동생왈...근데 언니...좋은집 하나가 팔겠다구 나왔는데
   .     넘 넘 욕심나구 사구싶어서 그래...
내친구...얼마에 나왔는데...
북의 여동생왈...중국돈 만원만 보내줘...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중국돈 만원을 보낼려면 수수료까지
200만은 넘게 보내야 한다네요...ㅋ 제가 알기에두 제 친구, 해마다
여동생식구랑, 오빠식구 일년에 두번씩 생활비를 대주는거 알구있는데..
한국 데려올려구 브로커 보내면 죽어두 오지는 않겠다 하구..
 그러구 보면 북한두 먹구살만은 한가 보네요...
생존위협이 아니라 더 잘 먹구 더 잘 쓰겠다구 하는거보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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