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봄이 오는 계절 오늘 김치했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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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19:06
작년에 남은 김치 양념으로 배추 3망 사서 김치를 했군요...
ㅋㅋ 내 입엔 그럭 저럭..
근데.. 작년배추를 사서 하니.. ㅠㅠ 배추 뿌리가 있는 쪽이 누렇게 썩는것처럼 둥그런 원을 그리며 살짝 상했었네요..
속상해 마트에 가서 물어보니.. 작년배추라 해남에서 움속에 넣어 저장했다 오는거 래서 다 그렇다고 하네요..
삐쭉...
하는수 없이 배추 꽁다리 쪽을 칼로 베여 도려냈더니 배추잎이 마구 마구 떨어지네요..ㅠㅎㅎㅎ
절인배추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쭉 ~뺀다음 냉장고에 남은 양념으로 마구 버무렸더니 .. ㅋㅋㅋ
그나 저나 먹을만 하군요.. ㅎㅎㅎ
작년에 양념에,,, ㅋㅋㅋ 무식한것이 곰 잡는다고.. 사실 김치 할줄 잘 몰라요..ㅎㅎ
고춧가루 마늘 생강 무우 채칼 친것 좁쌀밥 물새우 사탕가루 미원 콩기름 닦은것 을 마구 버무려 내 생각되로 해놓았더니 이웃집 할머니 맛있다고 칭찬을 하시는거에요.. ㅎㅎ
근데... 소금을 엄청 처 넣어서 양념이 댓따 짜거웟어요..ㅋㅋ
김치하면 손이 매워 아기를 안을적 어쩌나 ~~ 하고 근심했는데... 무사히 넘어 갔군요..
난 김치 없음 밥을 못먹겠어요...
입맛이 잃어 고생할적에도 김치 맛있는 찌개 볶음 반찬이 없어도 그냥.. 맹물에 김치 한조각이면 밥이 꿀맛 같군요..
아~~ 김치는 내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 이여라... ㅎㅎㅎ
ㅋㅋ 내 입엔 그럭 저럭..
근데.. 작년배추를 사서 하니.. ㅠㅠ 배추 뿌리가 있는 쪽이 누렇게 썩는것처럼 둥그런 원을 그리며 살짝 상했었네요..
속상해 마트에 가서 물어보니.. 작년배추라 해남에서 움속에 넣어 저장했다 오는거 래서 다 그렇다고 하네요..
삐쭉...
하는수 없이 배추 꽁다리 쪽을 칼로 베여 도려냈더니 배추잎이 마구 마구 떨어지네요..ㅠㅎㅎㅎ
절인배추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쭉 ~뺀다음 냉장고에 남은 양념으로 마구 버무렸더니 .. ㅋㅋㅋ
그나 저나 먹을만 하군요.. ㅎㅎㅎ
작년에 양념에,,, ㅋㅋㅋ 무식한것이 곰 잡는다고.. 사실 김치 할줄 잘 몰라요..ㅎㅎ
고춧가루 마늘 생강 무우 채칼 친것 좁쌀밥 물새우 사탕가루 미원 콩기름 닦은것 을 마구 버무려 내 생각되로 해놓았더니 이웃집 할머니 맛있다고 칭찬을 하시는거에요.. ㅎㅎ
근데... 소금을 엄청 처 넣어서 양념이 댓따 짜거웟어요..ㅋㅋ
김치하면 손이 매워 아기를 안을적 어쩌나 ~~ 하고 근심했는데... 무사히 넘어 갔군요..
난 김치 없음 밥을 못먹겠어요...
입맛이 잃어 고생할적에도 김치 맛있는 찌개 볶음 반찬이 없어도 그냥.. 맹물에 김치 한조각이면 밥이 꿀맛 같군요..
아~~ 김치는 내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 이여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