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대소변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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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5 14:39
돌이 지나면 배변훈련 때문에 초조해하는 새터민 엄마들 많지요??
대소변가리기 프로젝트!
하지만 아기에 따라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가 다르므로
성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답니다~
대소변가리기1.서두르지 않는다.
보통 생후 18~24에 대소변을 가리지만 그전에 가리는 아이도 있고
생후 30개월이 지나서도 가리지 못하는 아이도 있다.
따라서 배변훈련 시기가 되었다고 조급하게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아이의 발달을 보아가며 배변 훈련 시기를 정한다
대소변가리기2.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제대로 못한다고 엄마가 화를 내면 아이는 더 자신감을 잃고 스트레스 때문에
변비나 야뇨증이 생길 수도 있다.
배변훈련중에 실수해도 야단치지 않고 칭찬을 한다.
“우리아가~ 쉬 했네? 다음엔 엄마한테 말하자!”이렇게 말이죠
대소변가리기3.변기나 화장실과 찬해지게하자!
평소 변기에 앉는 연습을 자주 시키는 등 화장실이라는 공간에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한다.
아이가 화장실이라는 공간을 무서워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캐릭터를 사용해 공간연출을 하면 효과적이다.
또 소변이 나오는 느낌이나 소리 등 소변의 감각을 익히는 경험을 시킨다.
대소변가리기4.안되면 과감하게 기저귀를 채운다.
아이가 대소변가리기에 적응하지 못하면 급한 마음을 버리고 다시 기저귀를 채운다.
대소변은 적당한 시기가 되면 다 가리게 되있으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중에 다시 시도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