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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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로 나라는 인간은 온갖 시행착오를 다 겪으면서
이제는 조금 적응해서 살아가는데
 
북에서 금방 넘어온 우리 언니는 또 어떻게 적응해나갈지
매일 매일 걱정입니다.
 
오늘은 이런 생각해봤습니다.
자그마한 가게 하나 얻어서
그기서 장사하라고 하면 어떨까....
 
메뉴는 북한순대...
순대도 하고 순대죽도 하고 순대국도 끓이고.......
물론 한발 먼저 발을 들여놓은 제가 선배로써
금전적으로도 돕고 몸으로 때우는 일도 많이 도와줘야 하지만
 
만일 차렸다가 장사가 잘 안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식당이름은 "니들이 북한순대맛을 알어?"이렇게...ㅋ
 
도움되는 답글들 팍팍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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