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잘들 보내셨습니까
가을이 되니 고향생각이 더 간절해집니다.
풍요로운 가을 풍요롭지가 않아서인지..
 
방송통신대학에 대해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북한에서 대학졸업반에서 중퇴하였습니다.
북한전공이라야 그때까지 자격증도 없고 했으니
여기서 전공을 살리려니 표기법들이 너무나 많이 달라서 힘들것 같습니다.
 
대학에 다니려니 나이가 또한 애매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방통대를 찍게 되였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봤는데
시간제,학점은행제...또 뭣이 있던데 잘 모르겠군요.
물론 방통대는 일하면서 졸업해야하는 4년제 정규대학이라 엄청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도전하여 잘 배울수없었던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90까지 산다고 했을때 아직도 배울시간은  얼마든지 있는것 아닐까요?
 
 
혹시 선배님들중에 방통대다니시거나 졸업하신 분들이 있으면
자세한것 알려주세요.이것저것 다 필요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꼭 다니려고 하오니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