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자금이 필요 하신듯 합니다.
본인께서 금융질서 문란자가 아니시며 현재 직장을 3개월 이상 다니고 계신다면
창업자금을 구하는 방법은 수십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출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싼 이자라고 해도 대출은 쉽게  생각하셨다면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셔야 합니다.
야심차게 첫발을 내딛어도 한번 꼬꾸라지면 재기하기 쉽지 않은곳이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창업을 결심하기 전에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창업을 통해 내가 어떤 부분을 감당할 기술이나
지식을 갖고 있는지 상권분석을 비롯하여 세금관계 임대차 관계 자본주의의 허와 실 등등
인테리어는 어떻게 할것이며 동종업계와의 차별성은 어떻게 둘것인지
정말 많은것은 생각하고 고민하고 계획해도 성공하기가 싶지 않은것이 현실 입니다.
 
지금까지 열거한 내용중에 하나라도 미흡하다고 판단되시면..
창업을 좀 미루시고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창업교육이나 관련서적과 학원을 통해서 연구를 하신다음에
창업을 하셔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제 말씀이 가짢게 들리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대출이 단순하게 생활자금이 필요하신것이라면...
근로복지 공단에서 제공하는 근로자 생계비 대출이 있습니다.
근속년수가 좀 길긴 합니다 1년 이상인걸로 알고 있고요
 
근속년수가 1년 미만 이시라면 올해 7월부터 시행중인 햇살론 생계비 대출을 이용하셔도 좋고
각 금융기관에서 시행중인 행복드림이라는 상품도 있습니다.
모두 저금리로 서민들을 위한 상품이니 참고 하세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창업을 위한 대출이라면 정말 고민하고 고민해서 결정하시길 바라며
그래도 하시겠다면 자본금의 50% 이상은 절대 받지 않으셔야 합니다..
창업초기에 매출부진으로 인해 자금 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