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한 일이여서.........

너무 황당한 일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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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하니 어처구니 없는 내 마음도 우울합니다,   울 회원님들  아침부터 이런글을 보니 황당할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제가 요몇일전에  저의 실랑하고  같이 저녘을 먹은면서 간단히 소주를 할려고 한잔한잔 따라 마시는데  마지막 잔을 채우려고 하는데 글쎄 "딸칵" 하는 소리가 나기에  잔을 들여다 봤는데  글쎄....... 유리 덩어리와 가루가 보이는거예요,   혹시 잘못봤나 싶어 다시 찬찬히 보니  정말 새끼손톱보다 조금 작은 유리덩어리와 가루가 술잔 밑에 깔려 있는거예요,  정말 황당했어요,   정말 이건 제가 아닌 다름 사람이 봤으면 더 놀랐을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실랑이   술병을 다시 쳐다보니  술을 따르는  그 줄따라 유리가루가   내가 셀수 없는 정도로 엄청 많은거예요,  정말 이런 술을 우리가 마셨다니?????   
생각만 해도 꿈찍합니다,   그래서 너무 당황해서 술병에 쒸여 있는 소비자 고발센터에다 전화를 해서 자세한 사항을 얘기 하니  다음날에 나왔더라고요,  오면서 술 한박스 가져오면서  미안하다고 자기네도 몇십년 해오면서 이런일이 처음이라 하면서 유리가루가 담긴 술병을 자기네 한테 달라고 하는거예요,   그저 그 술 한박스로  우리 입을 막아보겠다고 하는거예요,    제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안된다,  우리가 유리가루를 먹었는지 ,  먹지않았는지 모르니 검사라도 해봐야 겠다,"  하니 그쪽에서 다시 전화준다는 거예요,  그런 다음날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았어요,  근데 의사선생님이 저희들한테  먹어서 8시간 안에 검사를 해야  유리가루를 볼수있는데  먹은지 2틀이 지나서 갔으니 없는거예요,  그래서 우린 한숨을 돌려서 "다행이다,  그 유리가루를 먹어도 위에 남아있음 큰일 날 번했다," 이런말을 주고 밭는데 진로에서 나온사람이 이젠 됐으니 술병을 달라고  ,   술병을 가져가야 한다 하면서 저에게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이런글을 쓰는것은   술을 생산해서 팔면서 고객이 이런 황당한 경우 ,  혹시 그 큰 유리덩어리를 술취한 상태에서 마셨더라면 어떻게 할뻔했습니까,   이건 벌레도 아니고  사람 생명을 해치는 그런 유리 쪼각인데  그냥  얼렁뚱당 넘어가려는  진로에서  이런 무이식한 방법이 너무 괘씸해서 입니다,   최소한 고객한데 예의 답게  정중하게 사과하면 우린 덜 억울하고 분합니다,  그저 상품으로 우리 입을 막으려니........
우리 사회에서 무엇을 밑고 마음껏 먹고 마시겠습니까.    참 답답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  이건 나 개인만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수 있는 조건이기도 하고 해서  참고 하시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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