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요몇달전에 한북한 사람을 알겟됬어여 머 저도 같은 북한 사람이고 하니까 반갑더라그여...근데 이사람은 조선하고 연락을 매일 하는거에여 자기가 일해서 돈을벌면 그대로 다 보내주고 옷도 붙여주고 ...부럽더라그여...하루 는 저보고 이번에 중국에 또 넘어가는데 짐이그 돈이고 다 보낸다고 친척이있으면  뭐 전해줄거 없냐고 묻길래 나두 그말에 귀가 솔깃해서 듣던중 제일 반가은 소식이더라그여...정말인가? 물어봣죠...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일은 꼭 해주겟다고 하더라그여 연선경비대까지 다끼고 그들은 하니까여...,난 다른건 다 모르겠다 나도 고향에 있는친척들하고 전화통화좀하게 전화기 하나만 보내달라 고 말했죠...알았다고 하더라그여 근데 하루는 전화와서 비용좀 도와달라고 말하더라그여 무슨 비용 이런데 보내줄된 그래도 조금이라도 주면 나두 기분좋게 가겠다는게지...얼마면 되는가 5천원달라고해서나두 몇달일하면 버는돈인데 전화통하만 하면 된다.. 이렇게 쉽게 생각하고 4500원주고 말았어여 그랬더만 좋아서...적어서 보름이면 연락이 가능하다 저도 많이 믿고 말았죠..한달이 지나도 보름이 지나도 연락이 안와여..한번 내가 사준 전화를 쳐봤더만 조선넘어가야  할 전화기가 이여자분 남편이 받는거에여 사람조선도 못들어가고 언제 부터 이전화를 사용했나고 물었더만 두달은 넘어됬다는거에여. 완전기분 낚이더라그여 낚인기분 말이 안나가서 그냥 따추월라...하고 말았어여 그리고 그여자한테 전화했어여 미안하다고 사실에 북한에 있는 자기 남편이 관염으로 알아서...우리집에 가지못했다고 하는거에여 내 참 정말 재수 없더라그여...그리고 몇칠은 그여자분한테 전화도 안했어여...그랬더니 몇칠에 한번씩 전화와서 돈조금만 있으면 먼저 꺼 달라는거에여... 자기는 북한에 친척한테 몇만원붙였다면서나는 아직 좋은 브러커를 만나지못해서 일전도 붙이지 못하고 소식도 모르는데 정말 화나더근여 하루는 북한에있는 이여자분 아들새끼가 전화왔는데 아버지 관염으로 알는데 돈 3000원만 붙여달라고 그돈가지고 아버지 병이 다 낳으면 죽시 우리집까지 들어가겟다는거에여 완전조건을다는거죠 내가 한번 그렇게 돈을 줬는데 이저는 가끔 전화와서 돈달라그리고 또 아들새끼 아브라 나한테 조건을 거는거에여 콱신고 해버리고 말까여??? 그래도 같은 북한 사람인데 이건 아닌가여? 내가 신고하면 그사람은 북송되겟죠...같은 사람이니 이런건 뭐 어떻게 해야 할지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문제는 내가 사준전화기가 북한에 나가지도 못하고 정말 기분 없어여..회원님들에 조언부탁드립니다...존 하루 되세여 빠른 답변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