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꿈꾸고 일어나니 1시가 안됐는데요........어떤 집 방안에서 헌옷가지들을 정돈하는데 소래만한 참개구리가 내앞에 오는걸 보니 두 앞다리를 잃었어요 내가 너무 기막혀서 소리 치며 작은 포대기로 감싸 주었는데요 창문쪽에서 뭔 소리가 나서 보니 또 앞다리 없는 참개구리가 나한테로 오는 겁니다. 나 어떡해? 엄마야 !!!!!!!!하구 또 헌 포대기 씌워 줬는데 밖을 내다 보니 저쪽 기둥에 큰 개들이 매여서 길길이 뛰구 있는겁니다.  개구리들을 감춰줬으면 좋겠는데 참개구리가  가만 안 있는겁니다 아 !!!!!!!!!! 나 어떡해 ? 하구 소리 치는데 듣는 사람두 없구 그 무서운 곳에서 나 혼자 안깐힘을 쓰다가 깼습니다. 요즘 저쪽 집 생각 한것 뿐인데  우리 어머니 한테 안좋은 일이 있지는 않을 까요? 앉으나 서나 집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