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지 마세요.^*^*

지나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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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시작하는 행복한 하루입니다.
빈번히 쉼터에서 회원님들의  조언을 받곤합니다.
이번에도 어려운 질문이 있어서  몇자올립니다.
아들님이  한국에들어온지 얼마안됩니다. 물론 중국에서 태어나고요,  구청에서 출생신고를 했고요,  근데 구청에서  동사무소에서 기본증명서를 떼서 출입국사무소로가서 국민처우를 하라고 하더군요. 어제 출입국사무소에 다녀왔는데  저더러  엄마로 증명할수있는  서류를 가져오라네요.   참~~~
우리가 중국에서 살때 국적없이 살았는데 어데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물론 출생증은있는데요  제가  중국에있을때 이름을 다르게 쓰다나니....
회원님들 빠른부탁드립니다. 
소중한시간속에서 행복한마음으로  감미로운 차한잔과함께  건강도 유지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1
청진 2010.05.11 12:42  
제가 아이데려올때는 아들이 입국하기전에 먼저 출생신고를 해놓고 한국에 입국하여서 그런지 잘 모르겟네요~~~ 그리고 울 언니두 아들을 데리고 왓는데 그아이는 한국에 입국하고 저랑 아는언니두명이 같이가서 증명을 해줬더니 금방 받아주던데요~~~
청진 2010.05.11 12:43  
다른서류는 필요없고 그냥 증명인 두명이면 끝이데요~~ 그리고 증명인 인감증명서만 가져가면 돼요~
몽단의아침 2010.05.11 13:00  
댓글 고맙습니다. 존하루되세요.
초롱새 2010.05.11 21:02  
청진님 전 아들을 한국국적해놓고 지금 데려오지못하고 잇어요 어떻게 하면 데려올수 잇는지 방법알려주심 감사하겟습니다 중국공안에서 저와아들사이를 인정안해주어서 지금 어떻게 함 좋을지 모르겟어요
청진 2010.05.11 21:40  
초롱새님 혹시 한국에 국적 올려놓고 한국 여권으로 데려오는건 가요??아님 여기에 국적을 올려놓고 중국여권으로 비자를 받아가지고 오는건가요? 공항에서 왜 그렇게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겟구요~~저의 아들네리고 올떄는 제가 직접 데리고 한국에 입국하였어요 근데 중국쪽 공항에서 왜 엄마는 한국인인데 아들은 중국에 있는가고 묻고 한국엔 언제 입국했고 중국에 출국은 언제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ㅎ그래서 저는 그냥 중국말로 그런것을 왜 나한테 묻냐고 했어요~ ㅋㅋ그러고는 중국말을 할줄 모르는걸로 그냥 있었죠 ~그랬더니 왠 장교간이 와서는 한참을 쑥닥쑥닥 거리고는 비행기가 출발하기전 10분전에 절 그냥 내보내더라고요~~~그땐 참 가슴이 덜렁덜렁 무서웠어요~~잘 알아보시구 애를 될수록 공항에서~혼자입국하게 하세요~
청진 2010.05.11 21:41  
중국말로 우렌따이 쩡 이라고 있어요~~ 그걸 떼서 보내주면 공항에서 다 알아서 해줘요~~엄마한테로 가는걸로 하면~~
초롱새 2010.05.12 18:05  
청진님 말씀고맙구요 우렌따이 쩡은 어디서 어떻게 떼나요?
청진 2010.05.12 20:21  
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데리고 오는분이 없다는 뚯이죠~즉 같이 동행해야하는 어른이 없다는 뚯..공항에서 비행기표 끊을떄 우렌따이 쩡을 끊어 달라고 말하면 돼요~~중국돈으로600원인가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롱새 2010.05.13 13:16  
중국에서 아무수속도안하고 그냥 우렌따이쩡만 뗴면 아이가 비행기 탈수 잇나요?증인도 없이요?
청진 2010.05.13 20:44  
네~~공항까지 데려다가 좌석 수속밟을때~~승무원한테 맞겨야죠~
청진 2010.05.13 20:44  
승무원한테 얘기하면 됩니다 그분이 안내해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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