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그리워요...

친구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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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회원님들..
전 하나원99기로 수료하고 부산에 내려간 28살 새터민여자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부산 북구로 이사를 갔는데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
그래서 친구가 넘 그리워요...
혹 부산 북구에 사시는 새터민님들 있으시면 그냥 친구하고싶어서요...
저의 메일주소랍니다.
yunkh616@hanmail.net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9
우리집토끼 2008.06.30 19:20  
중국이면 내가 친구하고싶네요
강산에 2008.07.22 13:25  
중국어데서 살고 있어요...중국가면 만날수도 있겟는데...
망아지 2008.06.30 23:18  
어제 부산에 갔었는데 미리 알았으면 사람들 소개해줄건데 아쉽네요.
이제라도 연락처 주시면 부산에 사는 탈북자 분들 소개해 드릴게요
싸가지 2008.07.02 19:06  
좋은 칭구들 만나 외롭지 않게 지내세요
제주의남자 2008.07.03 23:25  
지도 친구 해줄게요  근데 여성분하고 남성분하고 친구할수 있나 ?? 제주도에 게시면 친구하려만 .. 앗ㅅ슙다.
 좋은친구 찾기를 기원할게요...
안개꽃 2008.07.04 13:05  
나하고 참 가까운곳에 사네요~~나하고 동생하면 좋겠당^^어떠실련지?고향은 어딘지 궁금하네요~~~~
햇님 2008.07.05 08:55  
좋은 친구  만나시기 바랍니다~~힘내시구요
코스모스 2008.07.06 05:21  
하나원 99기면 부산에 몇명이 있어요, 하나원에서 키가 작은  아가시(아주마)도 부산에 집을 받았고 부산에서 고신대 신학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모두 하나원 99기 입니다. 제가 그들과 연락을 하여보고 소식을 드리겟습니다.
나는나 2008.07.11 12:31  
저두 친구가 별로 없는데... 나이가 비슷하면 친구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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