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 대로 살아라!!

닥치는 대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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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답 인사드립니다.
가끔씩은 잠깐씩, 아주 잠깐씩 들여다보가 가곤 하면서
낮익은 닉넴들을 보면서 한번도 뵌적없지만 울 회원님들 잘계시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즘 글을 보다가 우리 회원님들이 이 정도는 기본으로 아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모두들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도 많겠지만
그렇다고 공공연히 공짜로 생계비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더 오래 타먹을까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볼때 참, 이건 아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생계비는 새터민만 주는것이 아니라 영세민들에 한해서 정부가 식구별, 환자별 규정을 정해서 주는 것인데 그거 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주는 것입니다.
주는 것을 안받을 필요는 없지만 일부러 일을 할수도 있는데 일은 안하고 그 생계비만 바라고 공짜만 바라는것은 너무 비양심적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개중에는 정말로 몸이 아프신분도 많고 , 혼자서 애키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렵고 힘들면 먼저 일을 해서 돈벌면서   내가 번돈으로 세금도 내면 그 세금이 좋은데 쓰여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시다싶이 쉼터에 여러 회원님들은 자기일도 바쁜데도 정기적으로 봉사도 다니면서
헌신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분들은 돈이나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겠습니까?
몸이 남들보다 두배로 건강해서 하겠습니까?
개중에는 수술해야되는 몸이지만 다음으로 미루면서도 그렇게 열심히 , 아름답게 사시는 분들도 많은데
조금 어렵다고 일은 안하고 공돈이나 바라고 편하게만 살려는 사람들보면 참말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다 듭니다.
말은 바른대로 한국에 오기전까지야 언제 그렇게 호강하게 살았었다고,
집주고 돈주고, 도우미들 봉사해주고 생필품들을 가져다주고 하는데도
더,더 하면서 옵션에 옵션을 더 해달라고 말을 하기가 염치없지가 않습니까?
지금도 이 나라에 더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생계비?! 받아야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하고요.
하지만 말로만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데만 습관이 되여서 정말로 감사할줄 모르고 살면 안되겠죠.
감사한줄 모르면 
생계비를 주기때문에 이만큼이라도 살수 있습니다가 아니고,
이것밖에 안주나요? 이까짓껏가지고  어디에 쓰라고가 되여 버립니다.
 
제가 아는 한 여성도 (그분도 새터민입니다)  40일 된 애기 데리고 혼자서 사는데
임신해가지고 국경을 넘어오면서 별의별 고생을 다하다보니까
척추부터 골반,다리까지 성한데 가 없이 몸이 많이 아픈 환자였습니다.
 
그 애기 엄마는 한달 나오는 생계비로 애기를 24시간 어린이 집에 보내고 , 임대료내고
본인은 그 아픈 몸으로도  월80만원을 받으면서 나가서 일을 합니다.
저녁에는 녹초가 되여 들어오면 저녁도 못먹고 바로 쓰러져 잡니다.
보기에는 안쓰럽지만 그렇다고 대신 일해줄 사람도 없고 , 공짜로 돈줄사람도 없습니다.
어차피 나한테 주어진 인생이고 내 삶인것이기에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을 위하여 열심히 살지만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도 얼마나 보기좋습니까.
주변 사람들이 하나와 같이 입을 모아서 칭찬합니다.
이북에서 와가지고 애를 데리고 혼자의 몸으로 참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이런분들은 무엇이든지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미혼모라고 애낳고 생계비주는 돈이 적으니 어떻게 하면 돈을 더받을수 있을까하는
생각만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개중에는 물론, 사연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
참말로 이래서 사람들이 북한 사람들을 이제는 받아들이지 말라, 일안하고 게으름만피우고
얼핏하면 저들끼리 다투고,싸우는데 뭣하러 돈을 주냐 는등
이런말들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어렵다고 도움을 받기전에 먼저 내가 할수있는 일은 다 해보는 것입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이런일도 해보고, 저런일도 해보고
월30만원이 되였던, 80만원이 되였던 일단은 해볼수 있는데 까지는 다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대책이 서지 않겠습니까?
 
유명한 대기업의 회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닥치는 대로 살아라!"
말그대로 지금 내앞에 어떤 운명이,현실이,어떤일이,길이 놓여있으면
그것은 내것이기때문에 빼놓지도 말고 버리지도 말고 어차피 내가 가야하고
내가 겪어야 할것이면 앞에 놓여진대로 닥치는 대로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벽돌을 져야 한다면 벽돌을 지고, 시장바닦에서 점심배달해야하면 하고
해서 건설회사 사장이 되고, 잘나가는 유명 체인음식점  이사가 되라는 겁니다.
 
내가 어렵고 힘든게, 자랑입니까?
누구 탓입니까?
어지간이들 합시다.
 
염치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니 제발 웬만하면  그렇게 공공연하게 공개사이트에, 특히 새터민들의 쉼터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사이트를 공유하는데
그런  글들로 하여금 새터민들의 이미지를  감사한줄 모르고 뻔뻔하고, 염치없는 사람들의
이미지로 보일 가능성이 있는 글들은 생각들을 좀 많이 하시고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힘들지만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들이 오지 않을까요?
요즘은 너나 없이 힘들어들 하십니다.
회원님 모두들 힘내시고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나는 잘될것이다라는 최면을 걸으시면서 열심히 삽시다.
올해에도 힘든 일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면서
우리 회원님들의 건강한 가정에 평온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밤에 또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휴일되세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9
목마른암사슴 2010.02.21 05:14  
닥치는대로 살아라! 가 정답입니까? 너무길어서 반토막만 읽었네요~
정답 2010.02.21 14:50  
네. 쓰다보니까 좀 길긴 길었네요.
하지만 사람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련호봉 2010.02.21 06:12  
탁치는대로 살아라 ,,,,아름다은 사실도 쓰고 감동도 되지만 닥치는대로 살라면 좀그렀네요 인간은 제나름대로의 목표가 있고 흐름도 있는데 목전의 어떤것을 위해 닥치는대로 산다면 인생은 그것외아무것도 아니지 않을가요
정답 2010.02.21 14:54  
닥치는 대로 살라는 말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시길...
좋은 하루 되세요.
련광정 2010.02.21 06:51  
닥치는대로 살아라~~ 하는 말의 뜻을 잘 알아야 합니다..
저도 큰 기업의 회장님의 닥치는대로 살아라 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놀라기도 했었는데....
목표와 목적이 없이 살라는 말이 아니고
그 목적과 목표를 향하여 나가는 길에서 부닥치는 난관과 곤란 역경을 한몸에 안고 그것을 타개하기위하여
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내가 헤쳐나가라~~ 하는 말의 뜻입니다..

저도 그 말을 듣고 무지 감동 받은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아마 "청호나이스 " 대 그릅 회장님의 어머님이 회장님께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감동적이였습니다

정답님 .. 좋은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로 어렵고 힘든 분들 위해 또 뒤에 오는 후배들을 위해 또 사회에 어엿한 일원으로 살기위해
고심하고 노력하는 우리가 됩시다..
이마빡 2010.02.21 09:14  
올으신 말씀...의미와 뜻을 이해 하시는군요~
정답 2010.02.21 14:56  
네. 맞습니다.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너무 간만에 들어왔는데 글이 길어졌어요.
엄마얘똥쌌어 2010.02.21 07:37  
정답님과 같은 분들이 있기에 새터민에 대한 지원금을 늘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답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은 어딜가서나 환영받고 성공한 리더가 될것입니다.
단, 간혹 한심한 사람도 보이는데 그런사람은 아예 생계비 없애버려야합니다.
뺏어다가 정답님같은 사람에게 주면 보다 생산적일것입니다.
한국사람은 오히려 똥꾸먹 찌저지게 어려워도 생계비 한번 타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착한명훈이 2010.02.21 11:25  
똥쌌어형님.형님의 화끈한 말씀에 떡한번 치고갑니다.
글구 닉네임 기똥차게 부드러워요.ㅎㅎ
정답 2010.02.21 14:57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플로라 2010.02.21 08:33  
닥치는 대로 살아라~~~~~~정말 뜻이 깊은 좋은글 올렸네요
누구든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면 희망은 보입니다
힘든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죠
다만 표현을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죠
우리가 대한민국에 올때 그때를 생각하면 힘들고 두려울께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노력하는 자만이 희망봉에 올라가죠
내 삶은 내가 사는것이지 누가 살아주는게 아니지요
어느 누가 도와 준다면....그 도와주는것도 한시적이죠.......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우리가 됩시다
정답 2010.02.21 14:59  
그럼요. 목숨을 내걸고 국경을 건너 여기까지 오던 그 의지대로
무슨일이든지 죽기내기로 하면 안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몸은 좀 힘들긴 하겠지만 힘들지않고 잘살수 있는길은 없죠.
이마빡 2010.02.21 09:17  
좋은글 공감 가는글! ...꿈과 희망이 없는 삶은 무의미 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면
어느새 그 위치에 서 있는것이 인생 입니다..
정답 2010.02.21 15:00  
주말에는 뭐하십니까?빡님?
여전히 바쁘신 모양입니다.
이마빡 2010.02.21 16:54  
ㅎㅎ 방콕............. 폰 때려면 손가락 부스럼 핀가벼~ㅋㅋ
강한사나이 2010.02.21 19:42  
형아~
빙고!~
건강 2010.02.21 09:59  
불과
몇시간만 달리면 올수 있는 거리를
수년 동안
 이나라 저나라를  방황 하면서 길게 돌아서 정착한 대한민국

열심히
폼나게
닥치는 대로 살아 보십시요

정답님의글
모처럼 진한 동포애를 보는듯 하네요
지지 합니다
정답 2010.02.21 15:02  
너나없이 새터민들이 대한민국에 잘 정착되여 부자되고 행복한 그날이
오길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2010.02.21 11:21  
너무 오바 하셨습니다

감동깊게 읽어보다  이건 뭐 알고  말하나 싶은글이 있기에  또  듣기 싫은 한마디 합니다

대한민국국민 어느누가  탈북자준다고 세금낸답디까???

탈북자를 위해서 세금내는 분 있으면 저의 글밑에 댓글 왕창 달아아도  원망 안함니다

대한민국의 세금은 다 자기 자신들의 노후를 위해서 내는 세금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세금거둬 탈북자들  정착금과 월수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오산 입니다

정확히 알고 삽시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삶을찾아 자유찾아 온것 만큼 열심히들 삽시다 

그리고  누가 뭐라 하던 재주 있으면 수단것 노력해서 도움받아 사세요

하지만  동사무소
(사회복지과담당), 구청담당자들 귀신입니다

얼렁뚱땅  넘어갈 사람들 아니죠

그것보다  이양이면 일하면서 자랑스럽게 사는게 더 좋겠죠

<닥치는대로 살아라 > 이건 아니죠<작은것에 만족하라 > 하면 어떨까요 ???
착한명훈이 2010.02.21 13:27  
앗. 이글 더 맘에 드능뎅...완즌 명대사에요 ~
백두대간 2010.02.21 13:57  
우연희님! 대한민국국민이 동의하지 않으면
뭐든 정부에서 시행할수가 없답니다.
다수가 동의하기에 탈북자지원이 시행되고 있는거구요.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내는 세금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는데 뭔 노후를 위한거라 하시는지?
극소수의 못난목소리를 가지고 오해하지 마시고..
빈몸으로 역경을 이기고 오셨는데 당연한 지원이죠..^^
다만 지원만 기대고 있지마시고.. 열심히 노력하시어 직접세도 내는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 되셔야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백두대간 2010.02.21 14:02  
세금하고 연금을 구분하시길..^^
흑거미 2010.02.21 14:35  
아~~ 멋진 글 이네 ㅎㅎㅎ
1퍼센트 2010.02.21 15:05  
응.마저마저 세금하고 연금..ㅎㅎ 
정답 2010.02.21 15:19  
흠- 우연히님. 뭘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 잘 모르는게 뭔지는 몰라도 저는 대한민국 모든국민들이 알고 있는 한가지는 알고 있습니다.
이 나라 공무원들이 받는 월급과 여기저기 정치,경제, 문화, 모든 분야에 드는 정부 예산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모아지지만,
그모든 예산들은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지급이된다는 겁니다.
그 세금의 일부가 새터민 지원금으로 쓰이고 영세민들 내지는 국가유공자들, 등 여러명목으로 지급이 되는 거죠.
연금?
우연히님은 혹시 국민건강보험료는 내고 계십니까?
혹시 4대보험은 내고계십니까?
대한민국사람이면 당연히 내야하는 이 보험료들은 나중에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는 아십니까?
혹시, 우연히님이 나이가 들어서 일을 못할때 정부에서 주는 국민연금이
정답 2010.02.21 15:27  
어떻게 발생되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저는 4~5년동안 전문자산관리자로써 세금과 금융에 관한 전문직에서 일해왔지만 아직 뭘잘 몰라서 우연히님에게 여쭈어 봅니다
우연히님이 뭘 잘 아시는 대한민국사람들이 내는 세금은 어디에 쓰이며, 노후에 받는 국민연금원천이 어디에서 발생되는 것이며
새터민들이 받는 정부지원금과 생계비는 국가의 어떤 예산에서 나오는 것인지 아시는것만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뭘잘 모르고 , 우연히님은 잘아시는 문제의 요점이 제가 물어본 질문이 맞는거죠?
틀렸다면 제가 잘 모르는 문제의 답을 알아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죽을때까지 배워도 다 못해우는 세상이라 겸하게 배우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정답 2010.02.21 16:05  
참고로 우연히 님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것만큼만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2010.02.21 21:30  
궁금해해도 알려준순 없네요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걸 왜 궂이 제가 이해시켜야 합니까???여기에 글을 올려서!!!! ...
그냥 무식하게 스치세요
지금 알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에 감사하고 고맙게 사세요
쓰잘데기 없이 모르면서 아는척은 하지 마시고 또 안다고 해서 반란을 일으키고 싶지는 않네요
참고로 탈북자들 유엔 걸쳐오신 분들은 대다수 다 알고 있어요
알고 있지만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모르실때 고마울때 배려하며 사는겁니다
말할수 없는 이유 * *** 있습니다 요기 까지만 ..실례합니다 ...또 욱 할라 하넹
 
우연히 2010.02.21 21:44  
국민연금만 세금이 아니죠 제가 노후라고 해서 그것만 생각 하신 모양인데 그것만 내면 얼나나 좋겠어요 국가가 유지하려면 당신이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에 다 세금이 따르죠
세금이 어데에 쓰이냐구요??? 정부와 각 시청 구청 동에서 맘대로 결정하는 예산을 왜 저보고 묻죠??? 님의 물음에 답변도 할수 있지만 대한민국국민이 알고 있는 일부일뿐 허의에 불과하죠 다 알수도 없구요..
저보고 세금을 내냐고 물었나요?? 당근 내고 있죠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세금안내는 분이 어딧어요??? 어느 나라 가도 세금은 다 내고 삽니다 여기만 민주주의인게 아니고 사회주의만 빼고 했어야 정답이죠 그럼
우연히 2010.02.21 21:54  
너무 초보적인거라 웃기넹 미안스레 세무를 쬐끔 배웠네라 이긍
우연히 2010.02.21 21:55  
보험회사 ???
정답 2010.02.21 22:07  
글쎄요. 우연히님. 어느만큼 잘나시고 어느만큼 많이 잘아시는지는 몰라도 저는 우연히님처럼 대단하진 않습니다.
새터민들이 받는 정부지원금이나 기초생활비가 국민들이 내는 세금일부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면 그 예산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잘 알고 계시는것 같아서 물었습니다.
뭘 잘아시는 분이 다른 사람의 글을 아니라고 부정할때에는 명확한 이론과 이유를 밝히면서 하는 것이 예의인데
그것을 밝힐줄도 모르고, 아니, 알려줄수가 없다면서 말하지도 않을거면 아예 답이나 하지말던지.
세금과 연금의 구분과 기초생활수급 자금이 어디에서 산출되는지를 정중히 물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나오는걸 보니까 역시 대단하긴 대단하신가봅니다.
완전 무식하면 용감한 대단!!!ㅋㅋㅋ...
정답 2010.02.21 22:13  
너무 초보적인걸 물었는데 왜 너무 초보적인걸 대답못할까요?
너는 다 알고 있는 너무 초보적인거라 알려줄수 없는 겁니까?
ㅋㅋㅋ.. 완전 대단하신 너 입니다.
쭉-- 욱! 해보세요.
만인이 보는데서 너무 초보적인 것도 알려줄수없는 무식한 욱!!ㅋㅋ..
보험회사??
노가다회사면 또 어떻습니까?
저는 참고로 우연히 님같으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옳바르고 정확한 이론과 긍정적인 사고 마인드를 가지고 현실에 대처하시면 그런 용감무쌍한 오기와 욱! 으로 산도 허물수있는 영웅일것 같아서요.
우연히님이 욱!하는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너만 열심히 살고 괜찮으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말하고저 하는 내용의 취지를 이해못하고 막말을 할꺼면 좀 쉬세요.
암튼, 대단하십니다!ㅋㅋ..
정답 2010.02.21 22:21  
아!참!! 너는 그거는 아십니까?
이유없는 반발이나 대응은 무효.
즉, 인정시킬수 없고 별론할수없는 대응은 무효하다는거?!
괜히 뭔가는 말을 하고 싶은데 본인이 알고있는 극히 조그마한 범위내에서 변론할수 있는 언변도 안되면서 이유도 없이 감정적으로 나오는 행동을 무식한 발악에 불과하다는거!
너님 말씀처럼 그럴때에는 차라리 무식하게 스쳐보내세요.
쓰잘데기 없이 모르면서 아는것처럼 설치지 마시구요.
쭉-- 욱! 하시고 열심히 사시길!...
뭘잘 아시는 대단한분의 대단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알고 계셔서 부럽습니다!ㅋㅋㅋ..
우연히 2010.02.21 22:27  
정답은 다 들어갔는데 왜 이리도 ???욕나갈랑 하넹
그럼 안되징 ..다 나같은 사람인데.. 말하지 않는 이유 ***있어요.. 로마에 가면 로마에 법을 따릅시다 ..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오라고 해서 온사람 몇사람이나 됩니까??? 요기까지만 .. 더 알려고 마세요 그냥 감사하며 살자니까 왜 자꾸 신문 하는겨???? ㅎㅎ 웃으며 삽시다 밝힐줄 모른다..제글을 선글라스끼고 보셨네요 안경을 벗고 보시면 정답이 나올듯 합니다 흰트만 드렸어요 그러게 뭐라 했어요 알려하지 말라는뎅 .. 알려줘두 모르는데 어쩌죠?? 어떤 분은 님보다 먼저 정답을 찾아 문자가 왔는뎅 ..어쩌죠 더 이상 방법이 없는뎅 ..요쯤에서 그냥 고맙게 삽시다
정답 2010.02.22 01:04  
욕?! 그런게 왜 너님입에서 나오려고 할까?
왜그런지도 알면서 안올릴까?, 아! 내속으로는 몰라도 곁으로는 표현
하기 싫어서 걍 안올린다고 하는게 낫겠죠?
너는 다 아시는 분이니 쓰잘데기없는 감정과 화를 다스릴줄도 아실테지.
이유가 뭔지도 모르면서 누군가에게 욕하고 싶을때에는 딱 한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거울마주하고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상대방에게 욕을 열라퍼붓는겁니다.
그러면 한결 마음이 개운할겁니다.
대신 욕은 말한 사람과 마주보고있는 분이 먹는거죠.
그게 모든것을 늘 부정적인 시각과 열등감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전형적인 사람들의 특징이죠.
간만에 재밋었고 즐거웠습니다.
뭘많이 알고계셔서 혹시 머리가 무겁지는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정답 2010.02.22 01:18  
아?!, 참고로 너잘난것처럼 하는건 너생각이고,
너님께서는 얼마나 잘나신 사람이기에 다 너같은 사람이라고 하십니까?
그건 아니죠.
너같은 사람은 너혼자 뿐이십니다.ㅋㅋ..
그리고 말씀대로 웃으면서 사세요.
자주 화내고 찡그리면 이쁜 얼굴 주름살생기고 망가져요.
간만에 시간이 나서 여러모로 재미있었고 저도 모르는게 많지만
형편없는 말씀만 하지마시고 시간나면 쫌 많이 배우시고 저도 배워주세요.
욕하는거 빼고.ㅋㅋ...
개미허리 2010.02.22 09:46  
이긍,~왜들이랴,~~너무 많이 알아도 머리아퍼 살다보면 하나하나 알아가겠지...한번에 어떻게 모두를 알겠어..ㅎㅎㅎ~ 덕분에 나도 잘 배우고 가요~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우연히 2010.02.22 13:54  
역시나 이해도 못하고 말도많네요
완전 질긴 토백이넹
제말이 그렇게 억울하면 재미는 그만 보시고 출세하심이 어떨까???
개미허리 2010.02.22 15:57  
같은 새터민들끼리 서로 가르켜주면서 살면 안되겠니?...참,~내가 보기가 딱 하다...
TV 2010.02.24 02:48  
왜서 답을 빙빙돌면서 힌트만 줄가 궁금 ,,,,,,
 우연히님
저같이 무식한사람은 안경을 벗고봐도 잘모르겟네요 ㅎㅎ
TV 2010.02.24 02:59  
잘 모르긴하겟지만 우리들의 지원받는 지원금도 정부 각 시청 구청에서 맘대로 결정하는 에산속에 속하지않는가요 ///
키보드가 지질이라서 글두 바로 싀여지지를 않네
우연히 2010.02.27 13:43  
한사람 한사람 이해 시킬수는 없는일이고 국가와 국가의 외교문제라 모르는게 당연하죠
대한민국 국민들이 탈북자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시위하고 하지만 듣어줄수 없는 이유 한가지도 국가관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받아들어야 하는 일 부분이기 때문이죠 빙빙 외돈다 ㅎㅎ
이해할 사람 별루 없습니다
정부일을 누구나 다 알면 국가는 유지 못하죠 `~~
제가 댓글을 남긴 목적은 물론 힘들 지언정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있는데 이양이면 새터민들은 일해서 벌어먹구 살지 왜 구질구질 동에서 주는 생계를 처다보냐고 말한 정답님 말도 맞지만 또 그렇다고 한두명 때문에 다 나뿐 사람들이 아니니 듣기 안쓰러우면 스치면 되는 것이고 또 설상 그렇게 힘든 상황도 아니면서 꼭 생계비를
우연히 2010.02.27 13:50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다 자기 능력이니 받고 살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동사무소에 있는 분들 그냥 주는거 아닙니다 여러차레 조회를 하고 심하면 격하게 싸워서 받는 사람들에게 궂이 뭐라 할 필욘 없다는 말입니다
저의 동에도 일반인인데 남편이 기자 하는 사람도 공공 임대에 살면서 생계비를 받고 삽니다 차도 좋은 차 있구요
새터민만 그런게 아니라 일반인도 다 마찬 가지라는 겁니다
남과 같이 그런 재주 없으면 어느누구도 어떤 사람 넘 하다고 말할 권한은 없다고 봅니다 나쁜 사람이라면 법이 알아서 하겠죠
오직 같은 북한사람이라는 체면 때문에 생계비 받는 사람을 욕할 필요 없죠
우연히 2010.02.27 14:01  
그리고 또 한가지 정답님이 북한사람들 정착금이나 생계비 다 국민들 세금이라고 하기에 그건 아니라고 했죠
(분명히 이건 국가간의 문제입니다 )
말을 돌리려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세금은 국민들 위해서 쓰는 겁니다
국민 아파트나 시립학교 놀이방 ..도로 공사나, 교통수단 또 생태 자연환경꾸리기 ..뭐 등등
우연히 2010.02.27 14:06  
참 요즘은 구청도 삐까삐까 하게 짓는다고 하죠 간단히 말해서 그게 알짜 국민 세금입니다 이젠 이해 되실 련지..음
개미허리 2010.02.21 11:22  
이긍,~~요새 안보여서 은근 걱정했더니...시원한 글 올려줘서 내가 막 통쾌하다~ㅎㅎㅎ~~내맘속의 우상같은 정답님,~사랑하고 좋아하고 그리고 존경하고 싶어,~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작년여름 계곡으로 여행떠나 우리 아녀자들끼리 수다도 떨고 맘껏 웃고 떠들면서 자연의 기를 한껏 받고오려고 했던 그 약속 우리서로가 바쁘게 살다보니 그냥 전화만 하궁,~...사는게 뭔지,~참...올여름에는 아무리 바빠두 일상탈출 확,~질러보자궁,~흐흐흐~~열심히 살아서 꼭,~좋은날 만들자,~알았지,~!!
개미허리 2010.02.21 19:17  
유명한거 싫은데..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어...전원주택 짓고 텃밭에 오이,고추 상추랑 심어놓고 우리님들 오면 흐르는 냇가에서 웰빙야채 씻어놓고 집주변에 작은 정원과 연못도 있는 마당 잔디밭에 편하게 앉아서 도란도란 옛말하는 그날을 위해서 열시미 살아야징,~ㅋㅋ
황해남도 2010.02.21 11:25  
꼭 노동만이 일은 아니지요 요즘 다러가 폭락 했지요 대략 1달러에 원화로 980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오바마정부는 자국의 경제 활성화로 지폐를 무쟈게 찍어서 남발 했지여 그래서 화폐 가치가 떨어져 있구요
어느신문을 보니 미국이 출구전략이 시작됐다 하네요 이것은 무얼 뜻하냐 하면 뿌린돈을 거둬 들이겠다는 겁니다
점진적으로 환율 변동이 발생되어 차익이 날것이라 보는 겁니다
정답 2010.02.21 15:4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노동만이 일은 아니라는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것이 사무직이던, 외판원이던,노가다직이던 내인생앞에 놓여있는
난관과 어려움도 내가 할수 있고, 살아있는한은 닥치는 대로 죽기내기로 하면 안될일이 없다는 것이죠.
1퍼센트 2010.02.21 14:03  
저도 동감입니다.
탈북자들을 위해서 국민들이 세금을 낸다는 말이 아닌줄도 알고 닥치는대로 살아라. 이말씀도 참 명언입니다. 즉. 오늘에 충실하여라 는 말과 같지요^^ 열심히들 살자구요^^ 열심히 살아서떳떳하게 세금도 내고 나의 목소리도 내며 살자구요^^모두 파이팅입니다^^
정답님.본문 진짜 잘 읽었습니다. 동감 200% !!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정답 2010.02.21 15:45  
그럼요. 지금은 어렵지만 님의 말씀처럼 열심히 내목소리 내면서 열심히 살다보면 세상은 내편이고 안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쁜애 2010.02.21 14:16  
ㅎㅎ 언니 오랜만에  길게 글 올려주고 ........무지 답답햇갯다는 ㅋㅋ
경제가 어려운건 사실일지라도 본인들의 노력도 조금은 더 해야 할건데요
세상살이 힘들지만 너무들 기대여 살라는 마음은 버리구 더 열심히 살면
언젠간 더 아름다운 세상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거니 다 들 힘내서 사세요
정답 2010.02.21 15:48  
그동안 정신없이 좀 바빴었어.
잘 지내고 있는거지?
요즘은 어찌보내노?..
천평 2010.02.21 16:53  
예산지원은 법률에 근거하죠~
법률은 국회에서 정치인들이 찬성표 찍어서 통과하는거구요...
그렇다면 정치인들 법을 통과시켜서 저소득층,  새터민 지원 할때
그 <어르신>들의 사비를 내는걸가요 ???

국가정책 하나하나 통과 시켜 예산 받는것 또한 그리 되는걸가요 ???
모든것은 국민 혈세로 충당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민혈세란 어떤 것일가요 ???

수급권자들,  영세민 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4대보험 가입하고 세금 납부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월급여 150만원 받는 직장인의 세금은 25만~30만원 입니다.
그런데 소득은 세금 뺀 120만원 아니구요...
세금 합산 150만원 되는겁니다.

단돈 1000원이 아쉬운 분들한테 30만원은 거금이겠죠~~~~
그렇게 모여진 것이 세금이고 그런 세금으로
모든 국가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선 자기 힘 빼지 않구 끝없이 많이만 받으면 좋고~
주는  사람 입장에선 수혜자를 선정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재래시장에서 추운 날씨에 온몸을 떨면서 한푼두푼 벌어서 내는 세금으로~~~
노점상에서 하루종일 다리아프게 서서 장사해서 내는 세금으로~~~
그렇게 피와 땀이 스며있는 세금으로 복지서비스를 실천합니다.
이마빡 2010.02.21 16:58  
빙고~~ 정답입니다..세금으로 허리 휘고 있다는....ㅎㅎ
백두대간 2010.02.21 18:16  
월급에서 내는 갑근세는 기본이구.. 재산세, 종합토지세, 면허세, 소득세, 매일 내는 부가가치세, 자동차세, 주세, 담배소비세, 유류세. 특소세,등등
탈북자분들에게 주는 지원금..그거 공짜 아닙니다.
빈몸으로 오셨으니 빨리 정착할수 있게 도움을 주는거고 헌터민은 받지 못하는 차별화된 일부 지원도 있는겁니다.
먹구 놀라고 공짜로 주는 돈 절대 아닙니다.. 주는 돈 받아서 띵가띵가 허송세월 하다보면 지원금 끝나고 결국엔 적응못하고 낙오자가 되어 빈민으로 이세상을 원망하면서 살아가겠죠.
한방 2010.02.22 00:24  
그런 빈대 혈세와 같은 아까운 돈이 기층민들을 위한 서민복지 예산에
쓰여지지 않고 헛삽질 홍보에만 쓰여지고 있으니,
하여간 헛삽질,강도,쥐가 문제라니깐요.
.
이상은 그네뛰는 박그네가.
강한사나이 2010.02.21 17:49  
정답님, 동감입니다.

그전에 생계급여 받을 때엔 나도 모르게 어디 가도 어깨가 움츠러들고...소심해 졌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힘들고 시간도 없지만
나름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ㅋ

열심히 일해서 주기도 해야죠.
언제까지 입에 먹을거리를 갖다달라고만 하겠나요? ㅋㅋ
한방 2010.02.21 18:40  
닥치는 대로 살아라...정답 님.
작은 것에 만족하라...우연히 님.
서로가 표현만 다를뿐 같은 의미로 해석하면 무리가 없을듯.

참고로 새터민 지원금은 중앙정부 에서 새로이 한국생활에 접어든 새터민들이 초기정착에 도움이 되려고
일정 기한을 설정하여 한국민 으로서 가장 기초적인 생활을 하도록 집행하는 통일부 예산의 일부분 입니다.
이는 북한 인민도 대한민국 국민 이라는 헌법에 기초한 법적 근거에 의해 집행되는 국가 재원 이므로 이를
집행하는 정부 기관이나 이를 수령하는 당사자나 이를 집행하게끔 재원(세금)을 낸자나 응당 마땅한 것이기에
가지고 누가 누굴 배려 한다느니 그러니 감사해야 한다느니 하는 말들은 엄연한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중앙 정부에서 시행하던 새터민 지원법이 지방정부로 이관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는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정부 재원에 찬서리를 퍼붙는 형세가 될것은 뻔한 이치인데,
하여튼 요즘(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에 들어서 기층민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뒤안길로 내동댕이 처지는
정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쨉쨉이 2010.02.21 22:23  
우~~~넘 길어요, 사람들이  다  님의 맘 같을까요???
님의  얘기는  맞는 얘기지만  현실하구 다르니까요,
이렇게  얘기한다구  제가  그렇게  사는 건 아니구요,ㅋㅋ
한방 2010.02.21 23:06  
내가 보건데 정답 님이나 우연히 님이나 그 말씀이 그 말씀 이라니깐요.
근데 쉼터에 내놓으라 하는 여걸들도 감정이 솟구치니 댓글도 여느 수준과 비교할바 아니네요.
정답 님도 오답으로 댓글 쪽글 올릴줄도 알고 계시며,
우연히 님도 우연히 댓글을 올린게 아니고 작정하고 댓글을 올린거 같기도 하고,,,

자 ! ! !
정답 님과 우연히 님 !
님들의 말씀은 괘를 같이하나 받아들이는 분들의 시각차에서 해석이 분분할수 있읍니다.
모두들 옳으신 말씀을 하셨읍니다.
이런 일로 여걸들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잠시 쉬었다 가자구요.
잘난원장 2010.02.22 13:56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사람들이 다 똑 같으면 얼마나 좋겠어요.보는 시각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것도 다른 것이 사람이죠.그래서 정답님처럼 똑 소리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사람들로 구별 되는 것이죠.또 좋은 말하고 잘 난척하면 시기도 하고 질투도 하고...다 떠나서 옳은신 말씀은 옳은것입니다.ㅎㅎ
우리 엄마가 늘 저희들에게 하시는 말씀 중에 항상 감사하면서 살라더군요.감사할일이 많으면 감사한 일만 생긴다구요.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좋은 말임을 갈수록 느껴 봅니다.불평 불만이 많으면 온통 불만거리만 생기죠.
말이 씨가 된답니다.모두들 이왕이면 감사하면서 살고 나는 부자다!나는 행복하다!나는 할수있다!뭐 이런말들만 하면서 씨가 될때까지 기다리며 살자구요.ㅎㅎ
련호봉 2010.02.22 18:51  
글이야 어찌됬든간에 제목은 좀그렀네요 오늘 회사 나가서사람들에 닥치는대로 살아라 라는 말이 어떤가고 물으니 거의 다가 미친놈이아닌가고 하데요 닥치는대로 살아라 분명히 좋은 취지의 글임에는 틀림이없지만 이제목이 이상하게 들립니다 글의 제목은 그 글의 얼굴인데 누구의 명언이라하면서 옮겨썼는지,,,,제생각엔 자신에게 충실하라가 더좋치않을가싶은데,,,
핑크목도리 2010.02.22 20:35  
왜 다들 예민들해서 날리법석 하는가요? 누가 누구를 보다 자기자신이 열심히 진실하게 살면 됀다고 봅니다. 조언도 좋지만 듣기에도 거북한 신경곤두세운 말들은 삼가햇으면 해요. 싸울려고 만들어진 쉼터가 아니라고 봅니다요..
이카로스 2010.02.23 21:07  
정답님의  말씀 이  옳다고  생각 되네요...  국가의  돈 은  그것이  한푼 한푼 다  국민의  세금  ..... 국민의  땀이라는것이야  당연한  말이지요    그 돈으로 생계비받는것도  참  고마운 일이구요...빨리  적응하고  능력을 향상해서.  도움받는  사람이 아니라,,, 국가에 이익이 되고  이웃에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 되기 위해  노력해야죠..
백골령 2010.02.25 11:45  
좋은글입니다.
황제 2010.02.28 23:40  
닥치는대로 살고싶지만 그렇게 안되잖아요....카드긁으면 제떼에 값아야하고 안값으면 채무걸리고 채무못하면 감방가야하고 감방가면 몇년을 썩혀야하고 닥치는데로 살다가 망해버리겟어요 ㅋㅋ
앤드 2010.03.12 22:18  
ㅋㅋㅋ 그럼 되는데로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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