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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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제 동생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려다가 베트남국경넘기전에 잡혔다구 연락이 왔네요~ 참으로 일두 안되네요 ,, 한국에 오려구 하다가 물애기가 있어서 지금까지 출발을 못하구 있다가 인제야 출발했는데 왜 이리두 일이 안되는지 속상하네요,,  중국에서 돈만 주면은 꺼낼수 있을가요? 또 실례가 있나요? 어떻게든 무사히 풀려날수 있음 얼마나 좋겠나요?  부로커는 희미한 말만 해주니 어디 도움청할만한 데도 없고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에 이글을 올려봅니다  앞쪽사람이라 그쪽은 형벌이 심할텐데요~ 잡혀나가면은 안되는데  ,,  회원님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1
흑거미 2009.12.15 00:51  
중국에서 붙들렸다면 님아 아픈대로 그냥 포기하시고 운명에 맡기세요 ~ 중국 공안 들 북한 사람인것 알면 위에 보고 하고 나면 벌금으로 그냥 풀리지 않을거에요 99% 는 북송 시킵니다 1% 남은 희망에 도박하는 것은 님이 가족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지요 .... 제발 그들이 무사 하게 돌아 오기를 바랍니다
부산짜깔치 2009.12.15 02:34  
목련화님이 좀 이상하네요 낮에올린 글에선 곤명에서 잘아는 친구가 붙잡혔다고 구구절절 올리구 그 글을 삭제하고 위에글을 올렸네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좀찝찝하네요 안타가운 마음은 십분 이해되지만 왜서 앞에올린 글을 삭제하시고 위에글을 올리셨는지 답변부탁드림니다 기다릴게요...
갈리오 2009.12.15 03:21  
잡혔다가 어디서 어디로 출발한거죠? 한국으로 출발했으면 시간문제지 올것 같은데 북으로 출발했으면 더 이상 기대하지마세요, 베트남 국경근처에서 잡혔으면 비행기로 연변까지 직송하는 경우도 있어요
흑마 2009.12.15 08:09  
으흠...본래의 글과 의미가 다소 다르군요,,, 암튼 일이 잘 마무리 되시길,,
목련화 2009.12.15 08:18  
부산짜갈치님 오해마시구요~ 제가 위에 글을 삭제하고 다시올린건 제동생을 끌려던 탈북자 부로커가 아마두 이글을 쉼터에서 보고 나한테 북한보위부에서 그글을 보기때문에 동생이 더 힘들어진다구 하기에 수정해서 다시 올렸어요,,
흑거미 2009.12.15 09:58  
아마 그런 마음에서 삭제 하시고 그랬을 거라 저는 미리 짐작했어요 ..
부산짜깔치 2009.12.15 23:37  
단한가지 단동아님 도문에서 빼내야합니다 글구 돈울써두 먼저 지불하지말구 사람을 확인하고 그다음 돈을 주세요 정말로 힘잇는 눔은 먼저 돈을요구하지안아요
2009.12.16 02:13  

목련화님 한번 이렇게 어려울때 주님을 믿고 기도 드려 보세요?
믿어서 나쁠것 없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항일땐 오직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수 있습니다.
 님이 어려워 지면 사람들은 님의 곁을 떠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님 곁에서 님이 도움을 구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먼저 믿음 좋으신 목사님을 찾아가서 님의 안타까움을 이야기하고 거기 교회에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 구해보세요 하나님은 꼭 응답해 주실겁니다.
정말입니다.한번 도전해 보세요 지금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직접 목격했던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학습 받고 한국행에 오른 사람들이 많아요 한데 그 속에는 성경학습 받는 중도에서 잡혀나가는 사람들도 있죠 악한사람들이 공안에 신고해서죠  한데 신기하게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마다 그 분들 위해서 기도를
드렸더니 곧 인차 풀려나와서  다시 한국행에 오르게 됐어요 사실이에요
그리고 지금 저의 동네에 사는 언니 한분도 ***를 통해 왔는데 오는 도중에 국경에서 붙들렸다가 앞이 너무나
캄캄해지더래요 그래서 모여서 기도 드렸돼요 한데 신기하게 북한으로 북송인가 했는데 *****으로  보내주더래요
하나님은 이렇게 급한 기도는 즉시 들어주셔요
한번 하나님을 믿고 기도드려보세요
힘을 잃지 말고 화이팅!!!
애숭이 2009.12.16 08:59  
정말로 안타깝네요.애기까지있는 엄마라,,,참 ,,,딱하네요.주님께 열심히 기도해보세요.
영미 2009.12.16 16:22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알면 손쓸수있어요.. 아가 있다면  아휴,, 걱정이 태산이겟어요.. 5837loh1974@hanmail.net  멜로 상황이야기 해줄수잇나요?
영원히 2009.12.16 18:18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심중하게 처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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