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쉼터와동지회를 들어오게된시간도 언 2달이 되가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많은것을 알았지만  알면서 더 많은것을 모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은뱃속에서 나온형제끼리도 그속을 모르는데  다른문화 다른환경 에서 자랐는데 모든것을 이해하는데는 한계가있을거겠죠 ,,오시느라 많은고난과역경을 겪으면서 마음의 벽같은것도있으실거구 요,,근데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저는 관심이있어들어와봐도 남한사람인게 적대시되고 차단하려고하는 느낌을 받아요,,하물며 관심없는사람들은 접근할기회도 없으니,,,
좀전에  크로싱영화에대한 의견들을 읽고 가슴이 아프ㅡ답니다,,서로 모를수밖에요
모두 정치경제에만 관심을 기울이니   제가 지금 북한미용에 관한논문울 쓰고있는데 님들모두 방관하시고계신듯해요   물론 적극적이신분들도계시니깐 감사하구요
지역마다의 차이가 있는건지 대외보도용평양자료가 어느정도 사실성이있는건지 더깊이 들어갈수가 없어 답 답합니다,,2002년 7,1조치이후로 모듯것이 달라진거같은데 그것도 깊은 속내를 알수가 없구요   
먹고살기어려운식량란이지나가면서 미에대한의식은 분명 꿈틀거리며 성장하였을텐데
여러분들 아시는만큼 단한줄 이라도 힘을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