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 생활형편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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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11:51
요즘 청진사람들 어떻게 사나요 언니가 (40세)청진에서 사는데
올봄에 뭐 떡을 해서 겨우겨우 살아간다고 하던데
어떻게 하면 내가 여기서 돈을 보내지 않고서라도 살아갈수 있는
방도는 없을 가요?나도 여기서 늙고 흙이 될터인데 인제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야 될터인데 갓난아이도 있건만 ...
그런데도 내 살림살이보다도 하루가 온통 북한언니 .형제 생각뿐이랍니다.
저랑같이 살았던 그때가 생각나서 지금도 굶어사는것같은 막연한 생각도 ...
정말이지 나도 힘이 어지간히 들지않것만 ... 언니와 통화를해보면 울면서
올해 자기 고생 많이 했어 너무살기힘들다고 하는데... 기막힌 사연들이 이 가슴이 칼고 베는것
같애가지고 돈을 보낸 뒤끝도 마음이 개운치 않거든요
방도가 있는분 말씀좀 해주세요 제가 청진생활 못해봐서 잘몰라요
올봄에 뭐 떡을 해서 겨우겨우 살아간다고 하던데
어떻게 하면 내가 여기서 돈을 보내지 않고서라도 살아갈수 있는
방도는 없을 가요?나도 여기서 늙고 흙이 될터인데 인제는 보금자리를
마련해야 될터인데 갓난아이도 있건만 ...
그런데도 내 살림살이보다도 하루가 온통 북한언니 .형제 생각뿐이랍니다.
저랑같이 살았던 그때가 생각나서 지금도 굶어사는것같은 막연한 생각도 ...
정말이지 나도 힘이 어지간히 들지않것만 ... 언니와 통화를해보면 울면서
올해 자기 고생 많이 했어 너무살기힘들다고 하는데... 기막힌 사연들이 이 가슴이 칼고 베는것
같애가지고 돈을 보낸 뒤끝도 마음이 개운치 않거든요
방도가 있는분 말씀좀 해주세요 제가 청진생활 못해봐서 잘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