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혜택

댓글 : 18 조회 : 2049 추천 : 0 비추천 : 0 2009.10.05 12:06

Lv.2 향수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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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회원님들!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여쭤볼 문의가 있어 그러는데요?
우리 새터민들의 받는 장애인 혜택이 뭐가 있는지요?
가령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인데 장애판정 받으면 생계비가
40만원인데 얼마 더 받을수가 있는지요.
나이제한이 있는건지...등
장애수당은 얼마 나오구요?
듣자하니 통일부에서도 장애인으로 판정되면 받는혜택도 있다는데
어떤 절차가 필요하신지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8 개

승리 2009.10.05 13:12

통일부에서,발간한,새터민의.궁금증100가지.책.50페지에상세하게나와있습니다,

승리 2009.10.05 14:19

장애가산금은//증증장애/발생시/등급에따라//1급,1540만원,2ㅡ3급은1080만원..4ㅡ5급은360만원이..거주지보호기간동안,분기별로지급됩니다,,고되여있습니다..통일부에서....

향수 2009.10.05 21:34

감사합니다.제가 알아보니 장애가산금이 지급된다고 하더라구요...

청포도마을 2009.10.05 18:18

정부지원금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중증장애인은 월 1~3만원정도로 알고있습니다.

향수 2009.10.05 21:48

그런데 어떤 새터민은 별로 아프지도 아주 멀쩡해서 동해번쩍 서해번쩍 날아다니며
도둑질하고 못된짓을 하고다니는데요 .용케도 정신장애3급을 받아가지고
동사무소에서 기초수급비40만원외에 총 65만원을 받고도 장애가산금을 통일부에서 주는
것으로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단한 재주가 있는 새터민아줌마라 생각합니다.

같은 수급자인데 40만원 받는 새터민은 뭐고 65만원 받는 새터민은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장애판정을 받기전부터 65만원 받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수당까지 합해서 70만원 받는다고 하네요.
어느 분 자세히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 분 없으시나요???

향수 2009.10.05 21:53

아! 그리고 장애가산금까지 3개월에 한번씩 분할로 받는다고 하네요.
나이도 54세인데 남대문 대형마트 화장품세일가게 소매치기 쥑이게
cctv를 피해서 도둑질 뻔질나게 잘합니다.
같은 새터민으로서 너무 창피하고 그런 편법을 쓰면서 살아간다는것이 도무지 상식불가 입니다.

청포도마을 2009.10.05 21:56

향수님 내버려 둬요 그렇게 살다가.........................

마사꼬 2009.10.06 11:15

향수님!... 이런 글은 여기다 올려서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것 아닌 듯 싶네요,, 새터민이란 이름에,, 먹칠할가 ,, 부끄럽네요,,

wkdal 2009.10.06 12:29

향수님, 진정하세요. 뭐 그냥 그렇다 하고 지나가면 되는거예요.
정보기 딱하면 본인한테 일러주면 되는거구....
정신장애라고 하니까 뭐 별 변화는 없겠지만...
여기다 이런글을 씀 그사람이 본들 뭘 어찌겠어요. 안그래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그런사람들은 그리살다....

향수 2009.10.10 14:02

넵~신고도 하고 충고도 주고 했지만 오히려 더 역작용을 하면서 사람관계에 이간질하고 가정있는 어르신, 아저씨들과 꼬리를 치고 행세하고 다니는 꼴이 너무 못되고 추악해서 구질한 상황은 쓰는것도 유치해서 요건만 글을 올렸고 조언받고 싶어서 글을 올린겁니다.양해해주세요.그리고 죄송해요

kes7000 2009.10.06 14:23

그것도 타고난 팔자라고 생각해주세여~~~ㅠㅠ그렇다고 어찌할방법이 업잔아여~~잡아 즥이지도못하고~~~ㅠㅠ 자기앞이나 잘가리고 다닙시더~~

바다로갈까요 2009.10.07 11:15

별난데 신경쓸게 머있어요. 그런것도 다 제 재간이지요.
제 살점 건드리지 않는 이상은 상관안하는게 좋다구 봅니다.
여기에 글 올렸나바야 우리망신이죠. 워낙 한국분들 저희들 보는
눈이 안좋은데... 하루빨리 정착을 해서 마음편히 살기를 원합니다.

사랑아 2009.10.08 17:23

남의말은 하지말고 자기타먹을건자기가알아서 하는거지
괜이 이런글로 새터민들의 이미지를흐리게 하지마세요...
이런글을 올리는 님은 다른사람말을하기전에 자기체면이깍이는걸
생각해보셧는지요...새터민의 한사람으로써 향수님의 글에 새터민들의
얼굴에 먹칠할가 부끄럽네요.....

향수 2009.10.08 20:15

사랑아님~괜한 핀잔은 듣기가 거북하네요.
자그마한 글을 올린것에는 이미지,망신이요,그체면이 부끄러운걸
알면서 주변에서 분명히 법을 어기고 나쁜행위를 하는것을 알면서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 버린다면 그것 또한 범죄입니다.
사랑아님의 사고방식도 틀렸군요.저는 단지 너무 황당하고 이해불가여서 조언을 듣자고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그것을 굳이 새터민들의 얼굴에 먹칠할까봐 부끄럽다는 사랑아님의 사고방식도 너무나도 이상하네요~죄송합니다

마사꼬 2009.10.08 21:53

향수님! 님 주변분들이 님 말 대로 법을 어기고 범죄를 일으킨다면 당연히 신고해야겠지요,, 허지만 굳이 사실과 현실에 맞지 않는 글로 인해서, 한국에 정착하고 있는 새터민들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흩으러 질가 그것이 걱정되서 하는 이야기 이니, 여기서 법을 어겼어,, 범죄요 하는 소리는 그만 햇으면 합니다. 님 말대로 사실이라면 한 두사람일뿐.. 다 가 아니란 말입니다,

향수 2009.10.09 19:19

마사꼬님!제글을 다시한번 읽어주시고 전부 다가 그렇다는 글을 쓰지 않으셨는데 오ㅐ 그렇게 흥분하세요.제가 그 피해자이고 이런데서 동정받는것도 유치해서 서튼 글이지만 사건에 대해 그냥 조언받고 싶었구요.자세히 알고 싶어서 올렸을 뿐인데 마사꼬님이나 사랑아님외 다른분들 훈계나 훈시를 듣으려고 올린 글은 아니라는걸 아셔야 할것 같구요.저도 새터민이지만 창피하고 낯뜨거워서 한동네에 살면서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될지 몰라서 서툴고 조리있게 쓰지 못해도 현실을 기피하고시픙ㄴ 충동에 글을 올렸으니 쓸데없는 훈시는 그만 좀 하시지요.그 아줌마때문에 우리 동네 탈북자들 어르신이고 컴맹이라 제가 대표로 알아봐달라하여 글을 쓴것뿐인데 왈가불가하면서 몰상식한으로 끌어가지 마시길 깨우쳐주고 싶네요ㅠㅠ.누군 탈북자가 아니나요?

급한여자 2009.10.09 11:59

마사꼬님이말이맞는것같네요...한두사람때문에새터민들의이미지가얼마나나빠요..같은새터민으로서듣기가거북하네요...

향수 2009.10.09 19:29

죄송하지만 전 단지 조언을 듣고 싶었을 뿐 그럼 이런 조언을 한국사람들 보는 네이버나 다음같은 큰싸이트에 올려서 공개해야 할까요?
같은 새터민이니 행여나 도움이 될까 해서 어떤방법이 좋은지 조언을 듣고 싶을뿐인데 생각이 왜 그리 단순한지요.사람 두번 죽이는 훈계는 하지말았으면 해요.
정신이 멀쩡한 사람은 가짜아픈흉내를 내여 장애3급을 받고 온갖 범죄저지르고 다녀도 무시해야 하고 어떤 새터민은 진짜로 우울증이 심해 자살충동도 서슴치 않아 하는데도 장애진단은 받지 못하고 나날이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비참한 환경에서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진짜로 아픈 새터민들이 영향을 받고 힘들어하는 현실에서 제가 할짓이 없어서 글을 올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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