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간 !!한가지만 더

잠간 !!한가지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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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요 지금 같은 새터민입니다 
남자친구와 동거로 되여있거든요
그런데요
임신중인되도 남편생계비도 안나오고
아기생계비도 안나와요
우리 관할구청에 알아봤더니
남편이 일할수있는 사람이라고하면서
아기 생계비를 안주고 있어요
그저 저의 생계비만 타고 있거든요
사실 그래서요
둘다 일안하고요 학원에 다니고 있는 중인되요
물론 저는 일은 못하지만...
혹시  우리 부부 생계비는 다 나올까요??
학원다니면요 저희는 우선선종이라서요
65만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럼 이돈이 다나오는건가요??ㅇ
오직 제생계비만가지고 도저희 못살겠는걸요..
그래서요 조금이라도 ..이럴바엔 ...
우리 여기 광주 서구청은 진짜로 넘해요..
회원님들 도와주세요
넘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그럼 ...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8
련광정 2009.09.08 10:34  
맹도치님은 남자 분이구먼요?~ㅎㅎ 국가의 법이 그러하니 어찌 도와 줄수가 없군요~ 남편 동거로 함께 살면 부부로 인정 하는데...거주를 그쪽으로 떼 안 왔으면 몰라도...
꼴꼴이네 2009.09.08 11:19  
전입신고를 하던안하던 동거하고있고 그남자의아기로 판명돗으면 사실혼으로 인정되기때문에 생계비받기가 곤란할것같네요, 전 엄마랑 아기 들만사시는줄알고 자세한이야기올렷엇는데~~` 남편분이 같은 새터민이라도 사실혼이로 인정되고 별다른 장애가없이 근로능력이되면 셍계비가안나오는걸로 알고잇습니다~~
헤레나 2009.09.08 12:31  
휴..씁쓸합니다. 왜 이글에 한숨이 나오는지???65만원 생계비만 가지고 못살겠다면 나가서 노가다라도 하세요.남편분!!깝깝합니다.
LA1 2009.09.08 15:15  
주택을 옮기고 .같은 탈북자들 끼리 주택을 옮기고 관할 군청에 신고 하세요. 그리고 새로 신고하세요
신사 2009.09.08 16:36  
일할수잇는 나이에 신체가 건강한 남자라면 나라도 생계비 안드리겟네요 무슨사정이 잇는지 모르지만 일단 아무 일이라도 해보세요
금골놀새 2009.09.13 13:42  
생계비로 살려면 애기를 단념해야지.... 부모로써 책임지지못할애낳아선 어쩔려고..... 남자분 노가다라도 해서 이사태를 뚫고나가야한다고 봐요 젊은사람같은데 생계비타령이라뇨?// 좀.......
진주아씨 2009.09.19 14:58  
아니 이 분 도움되는 소리는 못해줄망정 무슨 소리를 그렇게 매몰차게 하셔요?
아기를 갖는 것이 무슨 죄예요.
축복은 못해줄 망정 !!!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드려야지..
너무 한심한 소리를 하고계시네요.
진주아씨 2009.09.19 15:05  
우선 언제 몇기에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같은 생사고락을 넘다든 새터민끼리 가족이 되여서 아기까지 생기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 힘든 북한에서도 살아서 여기까지 왔는데 탄생할 아기를 위해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아기가 몇주인지...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아기임신했다는 증거로 진단서를 동사무소에 가져가시면 되고요.
남편분이 일을 할수 있는 조건이지만 직업이 없으시다면은 우선 학원다닌다고 하셨으니 학원에서 수강받는다는 증거자료를 동사무소에 갖다드려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저생계130만원의 월소득이 없는 경우 해당이 되며 지금 제일먼저 해야 할 것은 임신진단서를 가져다 드려야 할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꼭 동사무소 담당자님께 지금 형편을 잘 얘기하시고 감정을 앞세우면 안됩니다.
일이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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