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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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대한민국에서 정착생활하시느라 바쁘신 선배님들께 후배가 문안인사드리면서,,한가지 조언받을일이잇어서 이렇게 글올리게 되였네요~   저는 7월에 하나원을 수료한지 새터민인데요,,다름아니라 집문제땜에 혹시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 선배님들이 계시면 도움이 될가싶어이렇게 글올리게 되엿습니다..집은 경기도로  제가 배정을 받앗는데 지금 일자리는 다른 지방에서 일을 하게되여잇어서 어떻게하면 좋을지몰라서요,,하나원에서 선생님들이 하시는얘기는 하나원수료후 2년동안은 집을 옮기지못한다고 얘기하시든데,,,혹시나 최소한의 집을 다시배정받을수잇는 빠른 방법이 없을가싶어서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첨부로 제가이미집을 배정받은 지역에서 주민등록신청이랑은 이미햇고 그러다보니 6개월까지 나온다는 생계비 수속도 다끝낸상태인데요,,,,어떻게 하면 빠른방법으로 집을배정다시 받을수잇을지 경험하신 선배님들걔시면 꼬오옥~~ 조언부탁드릴게요,,,,그런 가을날씨가 솔솔 시작되고잇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꼭 회답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8
딸기 2008.08.21 20:29  
아씨님~~~ 아마 그게 어려울듯 싶은데요 하나원에서 2년 되어야 한다면 그때 까진 최소한 움직이지 못 할듯 싶은데요~ 이전엔 취업된 회사에서 입사 했다는 증서만 있음 되었었는데~~ 저두 집을 모르구 집을 반납 했다가 6개월 고생 좀 했어요 아이들 데리공~~ 잘 알아 보구 움직이세요~
흑장미 2008.08.22 12:36  
아씨님...제가 아는 동생은 한국분하고 결혼을 하니 집을 인츰 내주고 보조금도 다 되돌려 봤았다고 하던데요. 도움이 되겠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원에 자주 전화하셔서 졸라 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할게요~~~
새끈아씨 2008.08.22 23:52  
딸기님,흑장미님~~ 회답글 달아주셔서 대단이 감사합니다~~ 그럼 아무래도 하나원에 알아보는 방법이 빠를것 같으네요,,하나원선생님들께 번거로운 일을 만들어드릴가 싶어서 사실은 시작한일인데,,,,아무래도 하나원에다 문의 해야될까봐요,,,장미님 딸기님도 정착생활하시느라 바쁘신데 저의 글에 조언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을날씨 아침낮 기온차이가 나기시작하니 건강잘챙시기시고 조은일만 가득하길 빌게요^^ 그럼조은 밤을 보내시기를~~~
뽕아리 2008.08.23 20:06  
아씨님 ~~~ 하나원에서 퇴소할때 집 배정받고 나오면 그걸로 끝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법이라면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4대보험에 가입하였으면 그 지방 주택공사에서 국민임대 가 나오면 아씨님이 직접 신청을 해서 배정받는 길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준비 서류는 회사 명인이 찍힌 재직증명서, 주민등록 초본, 주민등록 등본, 혹시 그 회사에서 근무한지 1년 되였다면 연말정산 확인 증명서, 1년이 안되였으면 급여 원천징수 영수부, 인감도장, 건강보험증, 이렇게 준비하셔서 주택공사에 가서 신청하면 될 듯 합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민혁 2008.08.23 20:59  
제가 알기로는요 1년안에는 퇴거가 가능합니다 다른고장에서 4대보험회사를 다니면 능히 집을 받을수 있구요 내주위에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한분들이 있거든요 근심마세요
뽕아리 2008.08.25 23:00  
민혁님~~ 다시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그것땜에 다른 분들 모두 착각을 해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하나원에서 받은 집을 다시 내놓으면 그걸로 끝나고 집을 다시 받을려고 하면 본인이 대한주택공사나, SH공사에 신청을 해서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집을 내놓기는 쉽지만 다시 받을려면 그 몇곱절 고생을 해야 되니 심중하게 생각을 하시고 행동으로 옮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러네요~~ 저도 목포 집을 반한하고 다시 안산으로 집 받기까지는 1년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새로운 한주간도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활기찬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머나먼고향 2008.08.26 22:34  
저기요..ㅠㅠ 저두 이전에 안중에 살때에,, 저희는 주공 2단지에 살았었는데,, 거기서 주공 1단지로 옮기자니 2년기한이 안찼다구 안되더라구여.. 한고장에서 멀리도 아니고 1단지와 2단지가 붙었었는데도 안된다구 딱 짜르더라구요,,ㅠㅠㅠ 아마도 안될것 같은데여....
sihang 2008.08.28 23:51  
방법이두가지있는데요 ...첫쨰방법은 만약아씨님꼐서일하시는곳에 집바꿀사람있음 서로 교환하면 빠를걸요 ,,, 아씨님네집하고 일자리있다는그곳에서 아씨네집있는곳으로 가려고하는대상이있다면 주택공사에 연락해서 교환신청하면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두번쨰는요 ,,제가 퇴소해서 두달만에 집 다시배정받았거던요,, 근데 지금은 그방법이 먹히겠는지 모르겠어요,, 4년전일이라 지금은 법도 마니 변했을탠데, 전 담담형사분이 알려주셔서 서울로 올라왔어요,, 먼저 제가 받은집을 취소했어요, 물론 보증란엔 담당형사분이 싸인했죠,, 새터민은원래 신원보증이 안되잔아요 그래서 담당형사들이 있는가봐요,, 관리소에서 형사한테 전화하더라구요,, 형사가 승인하니깐 일단 집취소하는건 아무지장없어요, 집받는방법이 문제죠,,,그다음 집받으려는 곳에 아는 사람집에 동거인으로 전입신고부터 했죠,, 그담엔 그곳 시청에 정착지원행정과에 북한이탈주민주거지담당자를 찾아갔어요, 무작정 집 달라고하니깐 집 취소한경위를 물어보더라구요,, 전 지방엔 일자리구하기힘들고 서울엔 일자리가많아서 돈벌어잘살아볼 욕심에 급한마음에 집부터 없애고 여기도움받으려고 왔어요,,하고 이야기시작했어요,,, 원래 탈북자들은 우선순위에요,, 실수로 취소했다고 하세요,,일단 전입신고가 되있으면 어쩔수없이 접수하더라구요,,, 전입신고는 물론 동사무소에가서하시고 다음 집 신청은 시청담당자찾아서 하세요,,, 두달만에 집이나오더라구요,,, 절보고 다신 그러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시청에서 , 전 서울에올라온담에 제가있던지방에서 친구한명을 제같은방식으로 또 소개해줬어요, 물론 그친구도 올라왔죠,, 시청에가니까 절보고 왜 부당한방법으로 자기네일을 방해하냐고 하더라구요, 눈 찔끔 감고 한번 웃었죠,, 신청할땐 무작정 큰 평수부터 신청하세요, 집은크고부터봐야죠,, 도움되셨음 좋켔네요,, 주섬주섬 써봤어요,,, 썬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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