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쉼터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지라 아직 정회원이 아니라서 운영진 홈페이지에 댓글을 달수가 없습니다.
어제 1월 5일날 제 쪽지로 왠 남성분이 쪽지가 왓길래 예의상 서로 답하고 문자를 주고 받던중 저보고 결혼을 햇냐고 묻더군요.그래서 결혼을 햇다고 하니 어디 남성분이랑 결혼을 햇네요~~
한국 남자랑 결혼을 햇다고 하니
왈:그쪽에서 하는말
{ 그래요 새터민분들은 한국에오면한국남자들그렇게 좋은가 보네요 *^*^*^ }
{저는 왠지 한국사람들 실어 하는편이라 ? 다음에는 볼일도 없 을것 같네요 ?}
아니 제가 언제 새터민 남자분 얼굴 보자고 한것도 아닌대 단지 결혼햇다고 하니 맹랑한 소리만 하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넘나도 한국사람에 대한 피해 망상을 많이 받아서인지 한국사람이랑 결혼해서 사는 이북여성들까지 모욕하는 이런분 정말 같은 쉼터 공간을 이용한다는 자체가 챙피스럽네요.
왈:그쪽에서 하는 말
{저도 미국에서 제혼자서 코피도 흘리면서 미국이란나라에서 영어를 처음못하면서 처음에 피자배달 치킨배달 핸보고 배달도하면서 돈을한품두품벌었 거든요 제가 술과담배를 안좋아하다본니 이렇게돈을벌었겠죠 그렇나 제가 여기에 친할아버지 할머님 친삼춘들이 잇어도 친척이라고생각지않고 이제는 나혼자이니깐 정말 가족이 사형이됬다고 했을대도 죽고싶은마음가지 있으면서도 혼자서 울면서 이겨내면서 살았 셔거든요 이랗게 게하다보니 그한품돈이 큰돈이되서 미국에서 대학을다니면서 한국에와서 도 다시 공부 더하고싶어 서울대 학 에가지 다니고 지금은 남들못지않게 회사 를경영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남부럽지않게 살고 있어요..}
미국에서 대학도 다녓고,한국에서 서울대까지 다닌분이라면 최소한의 예의나 초보적인 상식은 잊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결혼햇다면 서로 무슨 일이 잇엇던간에 진심으로 축하해줘야 할 일인디 참 요즘 하도 사기치고 거짓말 잘하는 극소수 몇분 때문에 새터민들 이미지 흐려지는게 넘 싫네요.저도 같은 새터민으로서 현실이 맘 아프네요.아이디는 ******왓떵******* 이라는 분이구요~~
이분 대화 신청 들어오거덩 쉼터 회원분들 조심하시구요~~
어렵게 여기까지 오셔서 울 모두 한해도 뜻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이만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