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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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22:28
자꾸 어지러워요. 일하다가도 앞에 별찌들이 왔다 갔다 하구요~~
빙빙~~돌아가구요~약도 잘먹고.. 밥도 잘 챙기는데...
그렇다고 체중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구요..
보기엔.. 튼튼한 사람인줄 아는데... 나는 너무 어지러워요..
병원가도 진단이 없구요.. 왜 그럴까요?
이렇게 어지러운지 오래되였는데....갑자기 더 심해지네요..
일하던 중에... 회사가 빙글 빙글 돌아가서 그자리에 쓰러지군 합니다.
더우기 안타까운건.. 검사해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속상하네요....어찌 함 될지...막막합니다......
쉬고싶은데~~조금만 더 일하고 싶은데....그때까지라도 버틸 방법이 없을 까요?
구급이라도 말입니다... 속상해서 몇자 올려봅니다..
울 님들.. 늘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