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북한과 탈북관련 다큐를 대부분 시청했는데, 그때마다 궁금했던점이 있습니다.
마침 또 최근 KBS에서 김정일 관련 3부작 다큐를 방영했죠.
거기 제가 특강때 만나뵈었던 반가운 얼굴도  보였습니다.
 
기업, 사업가나 언론, 방송인 또 교수로 활동하는 새터민 분들은 항상 본인을 노출하고 지내시잖습니까.
이분들 곁에 항상 경호원들이 동행하는지요? 제가 만났던분은 북에서나 여기에서나 상당히 고위급 인사인데 그렇지 않았거든요.  이분들의 사업체나, 학교, 기타 행적이 노출되면 상당히 위험하지 않나요?
그런데 김정일 요리사였던 일본인은 또, 본인의 행적이 노출되는게 더 안전하다고 인터뷰하더라구요.
하지만 김정일 조카 이한영씨는 행적이 노출되어 피살당하셨죠.   
 
북측에서
드러나있는 새터민들에게 언제든 신체적 위해를 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정부의 안전장치는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