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 브로커 조심하라는 글을 봤거든요.
얼마전부터...저희 동생이라고...전화가 와서..도움을 줄것을 요구하는데...
북한에 누나집 폰 전화를 물으니...전화연결이 않될걸 뭣하러 묻냐구 하고..하여튼 의심가는 곳이많았어요. 오늘은 중국측에서 전화가 와서 북에서 본인이 기다린다고 하여...전화를 했더만
본인은 없고...딴 여자분이 전화를 받았는데...
북에서 컴으로 전화를 걸엇는데..없는 번호로 나온다..(물론 번호 한개가 틀렸었구요)고하고..
동생을 찾으니..전화를 하다 연결이 않되니...오늘은 자기네 집에 오지 않았다고 하고...
전화 하는집이랑 동생이 있다는집이 서로 다른집같아요...
이거 사기전화 일까요?
제가 몇시에 전화하면 본인이랑 통화할수있냐고...시간을 정하라고 하니까..
정말 도와 줄수있냐고..따지듯 묻고...도와주겠다는 말을 해야만...본인을 데려올듯한 느낌....
제 입장에선 동생이란 사람이랑 통화를 하고...확인이 되야 돈을 보내든...말든 할것인디...